|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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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6-12-06 |
| 제목 |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 Tip / 선교지향적인 시각에서 관전하는 아시안게임 |
| 주제어키워드 |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
국가 |
카타르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443호-2006.12.6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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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71 |
추천수 |
5 |
- 아시안게임 분위기 타고 전례 없이 느슨해진 이슬람 기강
아시안 게임 기간은 카타르의 입장에서 볼 때는 역사상 최대규모로 외국인들이 짧은 기간 동안에 입국하는 기간이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아무리 엄격한 이슬람 율법이 지배하는 나라라해도 사회의 분위기가 평소보다는 훨씬 느슨해 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시가지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시내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시민들이 생길 정도이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지역은 아무래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일 대학촌이다. 최근 여학생들 사이에는 히잡을 벗은 학생도 눈에 띄고, 쓰더라도 목과 머리카락을 모두 가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앞머리를 살짝 드러내 멋을 부리는 여학생들이 늘고 있다. 또 아시안게임 개막 몇 달 전부터 분위기가 슬슬 무르익으면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팝송과 미국영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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