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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7-02-01
 제목  <해외선교지정보>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주제어키워드  키르기스스탄 KYRGYZSTAN  국가  키르키즈스탄 CIS
 자료출처  선교타임즈 2007년 2월호 / 유재흥 교수(세계원주민선교회총무)  성경본문  
 조회수  8130  추천수  15

과거 소비에트연방에서 독립되어 나간 주변 국가들 가운데 기독교에 대한 이슬람 정권의 핍박으로 인하여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하게 되었는데, 이들 중 적지 않은 선교사들이 키르기스스탄으로 사역지를 옮기고 있다. 이는 키르기스스탄 주변 핍박국가들에 비하여 그래도 선교사들에 대해 관용을 베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급증하는 선교사들로 인하여 조심스러운 조율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지혜를 구해야 할 시점에 이르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웃 나라들에서 겪었던 추방의 아픔을 복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리 및 기후
면적이 약20만㎢에 이르는 이 나라는 북서쪽으로는 카자흐스탄, 남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남쪽으로는 타지키스탄과 접해 있다. 그리고 남동쪽으로 톈샨 산맥[天山山脈]의 일부를 이루는 콕샬타우 산맥이 중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다. 과거에 피슈페크로 불리었던 현재의 수도는 비슈케크로서, 2003년 인구통계는 50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산지가 많아서 톈샨산맥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봉우리들을 품고 있다. 이들의 봉우리는 만년설로 덮여 있다. 이곳으로부터 발원하는 많은 작은 강들이 급류를 이루며 산맥으로부터 폭포처럼 떨어져 흐른다. 따라서 인구는 남서부의 페르가나 계곡과 북부의 추 강 계곡을 중심으로 밀집되어 있다.
내륙에 속하여 있는 데에다가 고도차가 현저한 지리적 여건들이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교적 저지대에는 더운 사막풍이 불며, 고지대에는 한랭한 사막이 있다. 이 두 지대 사이에는 경사진 점이지대가 있는데, 그중 서쪽 및 북쪽 경사면은 비교적 습한 편이다. 아주 높은 고지대를 제외하고는 고산성 초원이 발달하여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역사와 문화
1993년 채택된 헌법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단일연방공화국으로 수많은 정당들이 존재한다. 국가의 수반은 대통령으로 광범위한 권력을 행사하며 총리를 임명한다. 의회는 양원제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개 고등법원의 판사 역시 대통령이 임명한다. 무상으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의료수준은 낮은 편이며, 아직도 생활·교육·경제 수준이 옛 소비에트 공화국들 가운데 최하위에 속한다.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9년간의 의무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고등교육기관으로는 비슈케크의 키르기즈국립대학교(1951)와 10여 개의 연구기관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의 문화는 풍부한 구전문학의 전통에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 언론들은 키르기즈어와 러시아어로 제공된다.

인종 및 경제
구소련 전 지역 출신의 80개가 넘는 종족집단으로 복잡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터키와 알타이계가 70%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인도 유럽계가 28%이고, 기타 종족이 나머지를 메우고 있다. 고대에 최초의 키르기즈족이 톈산 지역에 정착했는데 그들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목민 집단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다. 그러나 키르기tm스탄에 소비에트 세력이 진출하고 개발되면서 유목생활은 거의 사라졌다. 키르기즈인은 대부분 농업지역으로 이주했으며 소수만이 공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인구의 2/3가 여전히 농촌지역에 거주한다. 한때는 완전한 농업 국가였으나, 20세기말에 이르러서는 안티몬 및 수은 광석과 같은 비철금속 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석탄채굴은 지금도 활발하며, 산악지대에서는 금·주석·납·아연 및 그 밖의 다른 금속이 발견되었다. 기계류·수력전기·식품 등을 생산하며 직물·의류·신발류의 제조와 같은 경공업도 이루어진다. 고산지대에서 흘러오는 물을 이용한 수력발전과 채광에 대해서는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 산악지대에서는 경주마 사육과 돼지·토끼 사육 및 양봉, 내륙에서는 사냥과 어업이 이루어진다.
이들의 기원은 불확실하지만 민족지학자들은 키르기즈인의 조상이 12세기에 몽골족이 세운 서요(西遼)의 진출과 함께 이 지역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한다. 1924년 자치주가 되었고, 1936년에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선포되었다. 소련이 해체되는 과정 중 1991년 8월 31일 독립을 선언하고 키르기스스탄으로 이름을 공식화하였다.
한국과는 1992년 1월 31일 한국과 수교를 했으나 아직까지는 상호무역 등의 교류가 활발하지 못한 편이다.

종교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최초의 국가여서 서구 민주주의에 가장 근접해 있다. 이로 인하여 서구의 선교사들에게도 가장 개방이 되어 있고, 주변국의 이슬람으로 인한 억압에 비하여 그나마 자유로운 편이다. 헌법상 예배, 종교의 선택 등의 자유가 있으나 주변국들처럼 이슬람 세력의 도전을 받고 있다. 종교분포를 보면 이슬람이 약60%로 가장 많고, 민속종교 혹은 무교라고 하는 무리가 28%, 기독교는 약12%정도로 보고 있다. 이중 개신교는 약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도나누기
1)원주민들에게 복음을: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은 이민 온 종족집단에 속해 있다. 궁극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기반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원주민들에게 복음이 스며들어가야 한다. 이주민들은 1988년 이후 그곳을 떠나는 현상이 일어나 불안정한 성장의 구조를 갖고 있다.
2)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 이들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17세기에는 이슬람이 들어왔고, 19세기에는 러시아의 통치를 받았으며, 20세기에는 공산주의가 강요되었던 시절이므로 실질적으로 기독교와 접할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더구나 이들은 시골에서 살고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므로 복음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방면에서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함이 요구된다.
3)선교사들의 안전한 정착을 위하여 : 이웃나라에서 장기간 선교를 하다가 추방당하여, 이곳으로 들어온 선교사들이 적지 않다. 이전부터 사역하던 선교사들과 잘 조화를 이루고 또한 정착을 잘하여 전적 핍박 속에 있는 이웃 이슬람 국가들에 복음을 원격으로 전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 낼 수 있도록 하자.
4)현재에는 선교단체들의 교제가 공식화되고, 자비량 선교사들의 양적 부흥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지 문화에 잘 적응하고, 중앙아시아 선교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아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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