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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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6-06-15 |
| 제목 |
카자흐스탄, 비등록교회 목사에 거액의 벌금 부과 |
| 주제어키워드 |
카자흐스탄, 비등록교회 목사에 거액의 벌금 부과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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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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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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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37 |
추천수 |
10 |
| 카자흐스탄의 한 침례교 계통의 목사가 비등록교회를 이끌었다는 이유로 보통 사람들의 한달 평균임금의 3배가 넘는 벌금을 부과받았다. 야로슬라프 세뉴쉬케비치 목사가 이같은 벌금을 부과 받은 것은 지난 5월 18일이다. 셰뉴쉬케비치 목사는 아스타나시에서 한 침례교 지하교회를 이끌었으며, 이 문제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재판을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레자트 알림자노바 판사는 그에게 미화로 856 달러에 해당하는 벌금을 선고 했다. 그런데 이 교회가 속한 침례교 측은 카자흐스탄의 교회 등록 제도와 절차가 지나치게 개인과 교회의 사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며 현행 등록절차를 따르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현재의 카자흐스탄의 교회 등록 절차를 보면 당국에 교인들의 신상과 정치적 성향까지 적어내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뉴쉬케비치 목사가 이끄는 교회 이외에도 적지 않은 침례교 소속 교회들이 불법교회로 규정되어 단속에 걸려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19일에는 테미르타우시 법원이 드미트리 얀첸 이라는 기독교인에게 비슷한 이유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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