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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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6-03-30 |
| 제목 |
인도, 예수전도단 본부에 힌두교 폭도들 난입 |
| 주제어키워드 |
인도, 예수전도단 본부에 힌두교 폭도들 난입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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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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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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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23 |
추천수 |
59 |
 지난 3월 17일, 일단의 힌두교인들이 정부 조사기관 소속의 공무원으로 가장하고 마드야 프라데시주의 예수전도단 훈련센터로 찾아왔다. 예수전도단 관계자가 별 의심 없이 그들을 안으로 들어오게 하자 갑자기 폭도로 돌변해 사무실 집기와 가구 등을 마구 부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내부에 있던 학생 6명 등이 심하지는 않지만 부상을 입었다. 또 폭도들은 예수전도단 디렉터인 무케쉬 제이콥의 8살날 딸에게 힌두교의 신을 찬양하는 연극을 하도록 강요했다. 그러나 이 딸은 완강히 거절하며 자신은 예수님만을 섬긴다고 고집하자 아이를 마루에 내동댕이 치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다. 문제는 경찰의 다음 대응이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여 폭도 5명을 구속했는데 이들은 모두 인도의 힌두교 강경 폭력조직인 바즈랑 달 소속으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경찰은 예수전도단 디렉터인 무케쉬 제이콥과 그의 부인 사를라를 함께 구속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반개종법 위반혐의였다. 다행히 이들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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