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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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08-08 |
| 제목 |
네팔, 내전으로 어린이 사망 10년 새 400 명 넘어 |
| 주제어키워드 |
네팔, 내전으로 어린이 사망 10년 새 400 명 넘어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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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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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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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59 |
추천수 |
20 |
| 집권 이후 의회를 해산하고 입헌군주체제에서 절대군주체제로 국가 정치체제를 전환시키고 있는 가넨드라 국왕정부와 정부를 전복시키고 모택동주의 공산정부를 수립하려는 공산반군간의 계속되는 내전으로 어린이들의 사망도 늘어나고 있다. 런던의 한인권단체는 1996년 이후 내전의 틈바구니에서 사망한 어린이들이 최소한 400 명이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확인된 것만 400 명이며 네팔 특유의 정보 통계 부재와 폐쇄성을 감안하면 실제 숫자는 그보다 훨씬 많아 진다고 밝히고 있다. 네팔의 반군은 국토의 상당부분을 장악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독자적인 사법권을 행사하는 등 사실상 통치 행위를 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민간인, 군인, 반군 등을 포함하여 12,000명이 넘고 있으며, 이 틈바구니에서 어린이들이 겪는 고통도 심각하다는 것이다. 직접 공격을 받기도 하고, 양측 군대가 매설해 놓은 지뢰나 폭탄에 희생되기도 한다. 또 반군들은 어린이들을 유괴하여 강제 징집하여 전선에 투입하기도 한다. 한편 국제사면위원회는 네팔의 내전 종식을 위해 세계 각국에 대해 네팔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지시켜 줄 것을 요구했으나 그 요구가 제대로 지켜질지는 미지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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