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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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06-30 |
| 제목 |
이란대통령 당선자, 강성 이미지 불식시킬 유화책 제시 |
| 주제어키워드 |
이란대통령 당선자, 강성 이미지 불식시킬 유화책 제시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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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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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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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03 |
추천수 |
50 |
| 강경보수성향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적지 않은 비토세력의 존재를 절감하고 있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당선자가 반대파를 끌어안기 위한 유화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그는 보좌관의 방송인터뷰를 통해 여성의 엄격한 의상규율의 완화를 포함한 몇가지 유화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좌관은 인터뷰를 통해 당선자가 보수적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청소년들의 의상을 일일이 경찰 등 공권력을 동원하여 간섭하고 규율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일할 공간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혀 여성의 취업도 어느 정도 확대시킬 뜻을 비추고 있다. 또한 현재는 위성TV시청은 벌금형에 처해지고, 장비를 압수하며, 가수들의 앨범제작은 엄격한 사전심의를 받지만 앞으로는 위성TV시청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디네자드 당선자는 과거 테헤란시장 재직시절 개혁세력이 건립한 문화센터를 폐쇄하는 등 아주 보수적인 행정을 펼친 전력이 있어 그의 이같은 구상이 실제로 현실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다. 게다가 이란은 대통령 조차도 이슬람혁명수호위원회의 견제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지나친 개혁정책은 혁명수호위원회의 견제를 받게 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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