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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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05-26 |
| 제목 |
99% 이슬람 모로코에서 기독음악인 무대에 서다 |
| 주제어키워드 |
99% 이슬람 모로코에서 기독음악인 무대에 서다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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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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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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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79 |
추천수 |
26 |
| 만만치 않은 이슬람국가인 모로코에서 기독음악인들의 공연이 그것도 정부의 후원으로 열렸다. 우정축제(Friendship Fest)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행사는 종교간의 이해를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정부의 후원하에 열렸으며, 이슬람 음악가들과 세계적인 CCM 그룹 등이 함께 참가하여 3일동안 열렸다. 그런데 전국민의 99%가 이슬람 신자인 모로코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파격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이 행사가 열리는 과정은 그렇게 순탄하지많은 않았다. 모로코의 몇몇 신문들은 이 행사가 모로코인들을 기독교로 개종하기 위한 기독교인의 잔치에 이슬람 음악인들이 들러리 선 것이라며, 이같은 행사를 주최하는 사악한 미국인을 후원하는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연일 게재했다. 모로코는 전체 인구 3200 만 가운데 약 1천 명 정도의 기독교인들이 있으며, 이들은 거의 모두 외국인이며 내국인의 기독교 개종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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