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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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03-17 |
| 제목 |
카자흐스탄, 무용교사 유죄 선고 확실해 보여 |
| 주제어키워드 |
카자흐스탄, 무용교사 유죄 선고 확실해 보여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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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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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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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30 |
추천수 |
10 |
| 학생들에게 발레와 댄스를 가르치면서 기독교를 전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바 있는 카자흐스탄의 기독교인인 블라디슬라프 폴스키크씨가 결국 유죄 판결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그의 재판을 방청한 동료 기독교인이 밝혔다. 폴스키크씨에 대한 재판은 지난 2월 22일에 팔브로다르시의 법원에서 열렸는데, 폴스키크씨의 소명과 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유죄로 확정되어 실형을 선고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재판을 방청한 동료 기독교인들이 전하는 법정 분위기이다. 그들은 "판사가 재판 내내 마치 검사처럼 행동하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폴스키크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변호사는 아직 재판결과를 속단하기는 이르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폴스키크씨는 자신을 찾아와 무용교습을 받는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돌아갈 때 습관적으로 간단하게 기도해 주거나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은 덕담을 해주며 환송했는데, 카자흐스탄에서는 미성년자에 대한 종교 교육은 부모의 동의하에만 가능하다. 그런데 폴스키크씨는 자신이 미리 부모들의 양해를 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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