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02-04 |
| 제목 |
프랑스 개신교회 수난 |
| 주제어키워드 |
프랑스 개신교회 수난 |
국가 |
|
| 자료출처 |
|
성경본문 |
|
| 조회수 |
3996 |
추천수 |
14 |
| 파리의 엘림교회라는 한 개신교회가 교회의 예배 장소와 관련된 소송에 휘말려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게 되었다. 이 교회와 관련된 공판은 이미 지난 1월 19일과 1월 28일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몇 차례 더 공판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교회는 영국의 북아일랜드의 새생명선교회 라는 선교단체에 의해서 세워진 교회인데 이 선교단체의 잭 맥키 선교사는 "이 교회가 있는 지역의 지역 정부가 분명한 이유가 없이 현재의 예배 장소에서 쫓아내려고하고, 교회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 프라스에서는 파리 뿐 아니라 여러 도시의 개신교회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당국에 의해 예배 처소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각 지역 정부는 개신교에 대하여 못마땅해 하는 일반적인 프랑스인들의 정서를 인식하고 있고, 이같은 정서에 편승하여 여러 가지 구실을 동원하여 교회를 폐쇄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당국의 이같은 조치들로 인해서 실제로 적지 않은 교회가 폐쇄되었다. 교회의 입지를 위태롭게 하는 요인은 지방정부뿐만이 아니다. 지방정부의 이같은 정책방향과 프랑스 국민의 일반적인 반개신교정서를 십분활용하여 이슬람계가 반교회 반기독교 로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교회의 탄압에 관한 한 지역 정부와 이슬람계는 동업자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맥키 선교사는 이같은 상황을 전하면서 재판의 결과와 함께 교회의 지도자들 그리고 교회의 편에 서서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변호사들을 위한 기도와 함께 신앙의 자유를 위태롭게 하려는 프랑스 정부의 시도가 좌절되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