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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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01-25 |
| 제목 |
카자흐스탄 당국, 미성년자 종교활동 실태 조사 |
| 주제어키워드 |
카자흐스탄 당국, 미성년자 종교활동 실태 조사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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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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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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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91 |
추천수 |
11 |
| 카자흐스탄 중부의 행정당국이 각급 학교를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종교관과 종교집회가 열리는장소에 참석한 사실이 있는지를 묻는 설문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카자흐스탄에서는 미성년자가 종교집회에 참석하거나 종교교육을 받는 것, 그리고 미성년자에게 종교교육을 시키는 것이 모두 불법이다. 특히 자칫 그들의 종교집회 참석이나 교육이 "강제적"이었다고 판정이 날 경우에는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 빠질 수도 있다. 카자흐스탄의 교육을 관장하고 있는 정부부처인 교육과학부는 이같은 조치가 어린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실시된 설문조사에 대해서는 교육과학부에서는 지방 행정당국이 자체적인 필요에 의해서 실시했는지는 모르지만 중앙부처에서 지시를 내린 적은 없다며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다. 중앙 부처의 개입이 있던 없던 이번 설문조사는 교회 등 종교기관들에 대한 통제와 감시를 강화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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