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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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4-08-26 |
| 제목 |
아테네에서 활동 중인 올림픽선교단 |
| 주제어키워드 |
아테네에서 활동 중인 올림픽선교단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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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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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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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66 |
추천수 |
7 |
| 아테네 올림픽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한국 선수단의 메달레이스는 주춤한 상태이지만, 현지에서 활동 중인 올림픽 선교팀의 영적 레이스는 여전히 활발하다. 한국올림픽선교회(단장 박태희 목사)는 지난 8월 11일에 현지에 약 50 명 가량의 올림픽선교단을 파견하여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올림픽선교담의 슬로건은 '가자 선교올림픽의 현장 아테네로'이다. 선교단은 현지에서 선수단을 위한 기도회 개최와 함께 노방전도, 태권도 시범 등을 펼치고 있다. 선교단은 8월 14일에 아테네 중앙광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모여든 2천 명 가량의 군중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15일에는 한인교회인 아테네연합교회에서 200 명의 교포와 선수, 그리고 선교단이 함께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다. 또 16일에는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태권도 시범과 전도, 강연 행사를 가져 약 1천 명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17일에는 아테네에 있는 이라크 난민들 500 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복음을 전했으며, 원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경기를 마친 세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속속 귀국함에 따라 선교팀도 20일에 일부는 귀국했으며 나머지 단원들은 올림픽 폐막일까지 예정된 대로 선교활동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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