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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4-04-30
 제목  아시아, 이슬람 동진 세력확산 뚜렷
 주제어키워드  아시아, 이슬람 동진 세력확산 뚜렷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765  추천수  16
아시아에서 이슬람 세력이 동진하고 있다. 이슬람교는 중동에서 시작된 종교이다. 그리고 서쪽으로 그 세력을 넓혀 북아프리카를 이슬람화 했다. 사하라 사막 남부의 나머지 아프리카 지역은 대체로 기독교가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있지만, 양적인 팽창에 비해 질적 성장이 따라주지 못해 토속종교와의 혼합화가 진행되는 동안 이슬람교는 북부 아프리카에서 남진하며 사하라 사막의 남부를 잠식해 가는 양상이 뚜렸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서의 남진현상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에서의 이슬람의 동진현상이 뚜렸하게 일어나고 있다. 일본의 월간지 '선택' 3월호는 이같은 동진현상에 대해 앞으로 이슬람과 이슬람 테러의 중심이 중동에서 아시아로 바뀔 것이라고 논평하기도 했다.
이같은 현상을 입증이라도 하듯,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면서 인도네시아에서 라스카르지하드와 제마 이슬라미야 등 두 이슬람 무장 단체가 동부 술라웨시섬과 말루쿠섬에서 벌인 지하드(Jihad, 성전)를 빙자한 대량살육과, 알카에다의 911테러 등은 중동과는 거리가 먼 아프가니스탄 산악지대와 인도네시아에 근거를 두고 움직이는 테러단체들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다. 아시아의 이슬람 인구의 규모도 중동 못지 않다. 비록 중동이 이슬람의 중심지이지만, 세계에서 이슬람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동이 아닌 태평양에 떠 있는 섬나라인 인도네시아이다. 인도네시아는 전체 2억 1천 명 가운데 8-90%가 이슬람 신자이다.
또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도 만만치 않은 이슬람대국이며, 불교국가인 미얀마, 태국 등지에도 일부 국경지대에는 종족단위로 이슬람을 믿으며 전체 인구의 10-15%의 이슬람 인구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이슬람교가 아시아에서 맹위를 떨치는 이유는 이슬람교 특유의 문화적 포용성과 단결성과 함께 미국의 이슬람 세력에 대한 무력 압박에 대한 반작용으로 반미 감정이 강하게 형성되면서, 이같은 반미감정과 위기의식이 세계 이슬람 신자들의 일체감과 단결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미국이 911 사태 이후 벌이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이슬람 사회에 자생적인 테러단체들이 결성되고, 잠잠하던 단체들의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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