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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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4-04-23 |
| 제목 |
유엔인권위, 북한에 인권보호관 파견 결의 |
| 주제어키워드 |
유엔인권위, 북한에 인권보호관 파견 결의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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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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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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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057 |
추천수 |
6 |
| 유엔인권위원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 60차 회의를 열고 북한에 인권보호관(commissioner)을 파견할 것을 결의했다. 유엔측은 지난 해의 59차 회의에서도 대북인권결의안을 채택했으나 북한의 인권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인권보호관을 파견할 것을 결의했다. 지금까지 유엔에서 인권보호관을 파견한 경우는 아프가니스탄과 미얀마밖에 없어 세 번째로 인권보호관의 파견을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북한이 인권보호관의 입국을 거부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 엄청난 외교적 부담을 떠안게 되어 과거 아프가니스탄과 미얀마도 내키지 않지만 인권보호관의 입국을 허용한 선례가 있어 과연 북한이 이를 거부할지도 주목된다. 유엔인권위는 60차 회의를 앞두고 제출된 북한인권상황보고서에서 '북한의 여성과 장애인들의 지위가 열악하고, 국제사회의 장기간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식량난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탈북했다가 강제송환된 사람들이 강제노역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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