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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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3-12-18 |
| 제목 |
미국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중동평화로드맵 이행 위해 공동 대응 |
| 주제어키워드 |
미국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중동평화로드맵 이행 위해 공동 대응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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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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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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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93 |
추천수 |
48 |
| [WFN]미국내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지도자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수십년간에 걸친 반목을 종결하기 위한 ‘중동평화 로드맵‘의 이행을 촉구하는 초 종파적 연대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1억명의 신도를 대표하는 32명의 세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 2일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해묵은 갈등의 해결을 위해 더욱 적극 개입토록 압박하기 위해 설교, 회보 등을 통해 신도들을 동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조지 부시 대통령과 면담을 요청하는 한편 내년 4월 워싱턴에서 종파를 초월해 ‘평화 행진’을 벌이기로 했다. 워싱턴 대교구장 테어도어 맥캐릭 추기경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정의로운 평화를 이뤄야 할 의무가 있는 당사자이나, 미국도 이를 위해 자신의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부시 대통령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미국에서 이러한 초종파적 연대활동은 지난 1일 제네바에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참석자 수백명과 함께 모여 비공식 중동평화안을 제시한 것에 때맞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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