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3-08-25  제목  국내 중국 선교단체 현황  주제어키워드  국내 중국 선교단체 현황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8110  추천수  9 체계적인 중국선교를 위한 한국 교계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한 형편이다. 중국복음선교회(유전명 목사), 중국어문선교회(박성주 장로), 중국대학선교회(이필립 선교사), 중국선교연구원(인병국 목사) 등 소수 기관만이 힘겹게 중국 선교의 저변을 확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미전도종족 선교연대와 동역하는 종족과도시선교연구소(IMPAC)는 중국의 관문도시 및 소수민족 선교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기독교서점(선우근 집사)과 모리슨문서번역회(최순환 목사) 등은 중국선교 문서 출판단체로 분류할 수 있다. 중국복음선교회(중선회)는 1984년 선교 비전을 갖고 있는 한국 및 화교 기독인들이 중화기독교 한성교회에서 ‘띠지모임’을 결성하면서 시작된 중국선교전문기관 중 맏형격이다. 89년 중국복음선교회로 개칭하고 단기선교팀 파송, 세미나 개최, 출판사역, 선교사 파송 등 외연을 확장했다. 94년 국제중국복음선교회(CMI) 한국지부로 전환, 전세계 화교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교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국선교사훈련원과 중국교회,선교연구소 등을 두고 있다. 현지교회 지도자 및 성도, 농아인 양육과 훈련사역도 감당하고 있다. 중선회 출신 선교사들은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교수 언론인 등은 중국의 정치 경제 역사 등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서 국외 활동에 비해 국내 사역이 다소 소홀한 편이다. 중국어문선교회는 지난 89년 중국학 전공자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중국선교를 지원하기 위해 창립됐다. 격월간 선교정보지 ‘중국을 주께로’ 출판을 비롯, 중국선교훈련원,인천 중국선원 사역, 중국중보기도 네트워크 가동 등에 힘쓰고 있다. 중국대학선교회는 100개의 관문도시-대학-종족을 연결하는 지역연구정보(CUP 모형) 구축을 통해 미전도 종족과 미전도 지역의 교회 개척, 중국 지식인 사역, 현지 지도자 육성에 의한 자립교회 육성 등을 돕고 있다. 중국선교연구원은 웨스턴신학교 선교학박사 출신인 인병국 목사가 중국선교에 대한 미시, 거시적인 조사와 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창립한 것. 인 목사는 ‘한족 가정교회와 중국선교’‘조선족교회와 중국선교’‘중국선교 안개 걷기’ 등을 저술한 바 있다. 지난 98년 개원한 중국기독교서점은 대만 교원출판사, 홍콩의 선도출판사 등 10여개 출판사 서점들과 동역하며 중국기독교 서적 150여점, 홍콩, 대만 CCM 음반 80여종을 보급하고 있다.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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