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3-07-07  제목  북한을 위한 특별기도주간 행사 종료  주제어키워드  북한을 위한 특별기도주간 행사 종료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5396  추천수  4 세계주요 기독인권단체 가운데 하나인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CSW)는 지난 6월23일부터 29일까지 한주간을 북한을 위한 특별기도주간으로 선포하고 북한의 인권유린과 종교자유 억압의 상황을 끝내달라고 간구했으며 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8일에는 런던의 웨스터민스터 채플에서 각계의 인사 3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 기도회를 열기도 했다. 또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호응하여 릴리즈 인터내셔날과 아시아링크, 영국 내의 한인교회, 영국오픈도어선교회, 희년선포운동 등이 함께 했다. 28일에 웨스터민스터채플에서 열린 기도회는 런던한빛 한인교회의 찬양인도 속에 영국복음주의연맹의 조엘 에드워드 총무의 개회연설로 시작되었고 파이어니어 트러스트의 팀리더인 제랄드 코츠, 쥴리 앤더슨, 라저 포스터, 릴리스 인터네셔널의 에디 일리 사무총장 에디 라일 등이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모두 북한의 지도가 그려진 스티커를 달고 소그룹을 편성하여 소그룹별로 각기 다른 내용의 기도제목을 들고 기도회를 계혹했다. 또 북한의 구체적인 신앙의 자유 침해 사례를 소개하고 기도문을 작성하는 행사도 열렸다. 또 북한의 실상을 담은 비디오 테입과 ,CD-ROM, 주요 국제기구의 북한관련보고서 내용 등의 자료를 배포하고, 북한인권유린 종료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날의 기도회 이외에도 영국 내의 글라스고우, 스완, 리스본, 서튼 콜필드, 서레이, 런던의 버밍햄과 레인스파크 등지와 서울, 취리히, LA 등지에서도 이 행사의 일환으로 기도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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