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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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3-06-26 |
| 제목 |
미얀마에 고아원 사역 기독교인들, 누명쓰고 구속 |
| 주제어키워드 |
미얀마에 고아원 사역 기독교인들, 누명쓰고 구속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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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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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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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26 |
추천수 |
9 |
| 미얀마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던 목회자를 포함한 5명의 기독교인들이 투옥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에게는 어처구니 없게도 아이들을 팔아 넘겨다는 혐의가 적용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특별한 구명 노력이 없는한 종신형이나 사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번 사건이 군부에서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사용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22개의 고아원을 무상 몰수하는 과정에서 빚어져 이들이 정말 고아들을 팔아 이득을 취했을 가능성 보다는 군부에서 자신들의 고아원 몰수를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누명을 씌웠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 이번에 구속된 5명 중 룬 헤시 링 목사와 사 틴 쿠프 목사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고아원이 군부에 몰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거세게 저항했던 사람들로 알려져 이들의 혐의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짙게 해주고 있다. 이들 두 사람과 함께 사 틴 쿠프 목사의 딸인 쿵 흘렌 양이 구속되었으며 이 밖에도 톤케, 로위브 등으로만 알려진 두 사람도 구속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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