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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3-01-21
 제목  전직미국법무장관, 예수모독
 주제어키워드  전직미국법무장관, 예수모독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772  추천수  9
전직 법무장관을 지낸 바 있는 람제이 클라크씨가 예수 그리스도를 현대의 테러리스트에 비유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반전그룹인 "전쟁과 인종차별 종식을 위해 지금 행동하는 사람들"(A.N.S.W.E.R; Act Now to Stop the War and End Racism)이라는 단체에서 활동 중인 클라크 전 법무장관은 이 기관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약 20 명의 외신 기자들 앞에서 행한 발언에서 "일부 예외는 있지만 거의 모든 교회들은 이슬람 선지자인 마호멧을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고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 역시 마호멧 못지 않은 테러리스트이기는 마찬가지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예수는 돈을 꾸어주는 행위 자체를 죄로 보고, 돈을 꾸어주는 사람들을 매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 자본주의의 근간이 금융업을 부정하는 혁명적인 발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독교계도 클라크씨의 발언을 비난하고 나섰다. 전통가치수호연맹의 의장인 루 셀던 목사는 클라크씨의 발언을 비난하면서 기독교인들과 이슬람 교도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셀던 목사는 클라크씨가 기독교인들은 물론 이슬람 신자들에게도 참기 어려운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 The Council on American-Islamic Relation)의 이브라힘 후퍼씨도 셀던 목사의 의견에 전적인 동의를 표시하면서 클라크씨가 모욕한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인이 구세주로 생각하는 분일 뿐 아니라 이슬람교의 여러 선지자들 가운데서도 비중있는 선지자라고 지적했다. 이슬람교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종교의 선지자의 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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