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3-01-09 |
| 제목 |
구금된 인도네시아 목사, 독극물 든 음식물 제공 받은듯 |
| 주제어키워드 |
구금된 인도네시아 목사, 독극물 든 음식물 제공 받은듯 |
국가 |
|
| 자료출처 |
|
성경본문 |
|
| 조회수 |
7948 |
추천수 |
12 |
작년 9월 불법무기소지라는 누명을 쓰고 구속된 인도네시아의 한 저명한 기독교지도자 한사람이 경찰에 구금되어 있는 동안 독극물이 투입된 음식물을 식사로 제공받는 사건이 있었다. 국제기독교인권기관인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은 이같이 밝히면서 자카르타의 모처에 구금되어 있던 리날디 다미니크 목사가 지난 12월 22일 중부 술라웨시의 팔루시로 이감되었는데 경찰은 이감 사실을 변호사에게 통보조차 하지 않고 이감을 단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감된지 나흘 후 다미니크 목사는 갑자기 앓기 시작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그에게 제공된 음식물에 몸에 해로운 물질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미니크 목사의 측근과 후원자들은 다미니크 목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속히 자카르타로 재이감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자카르타 경찰은 지난 해 9월 "무기와 탄약을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중부 술라웨시지방의 폭력사태를 선동했다는 누명까지 쓰고 있다. 그러나 구속 후 현재까지 수사당국은 그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어떤 증거도 찾아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구속기간은 세차례에 걸쳐서 연장되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