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10-25  제목  11월 6일부터 역라마단 운동  주제어키워드  11월 6일부터 역라마단 운동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538  추천수  4 오는 11월6일은 이슬람 력으로 9번째달. 이날부터 라마단이 시작된다. 이 기간동안 모든 무슬림은 1달간 해가 떠있는 동안 금식하며 하루 3번 또는 5번 서쪽을 향해 기도한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역 라마단 운동)가 오는 11월 6일부터 시작된다. 이슬람 교도들이 성지 메카를 바라보며 한달간 금식 기도하는 동안 국제예수전도단(YWAM) 등 세계 각국 선교단체및 교회들이 이슬람 복음화를 위한 중보기도로 영적인 싸움을 전개하는 것. 라마단이란 이슬람력으로 9번째 달에 모슬렘들이 한달간 금식하며 기도하는 기간이다. 모슬렘들은 한달동안의 절제된 생활을 통해 구원받을수 있다는 믿음으로 병자, 여행자, 임산부, 어린이를 제외한 모든이들은 매일 해뜰 때부터 해질 때까지 물한모금도 마시지 않는 금식을 한다. 그리고 하루 다섯번씩 정해진 시간에 메카를 향해 기도하고 라마단 기간동안 두꺼운 쿠란을 읽는 등 철저히 절제된 생활을 한다. 역라마단 기도운동은 1991년 이집트에서 있었던 전 세계 선교단체 지도자들의 모임에서 이슬람을 위해서 힘을 모아 연합 중보기도 하라는 전략이 세워졌고 1992년부터 약 2천만명의 기독인들이 시작하게 된 것. 우리나라는 지난 93년부터 동참해 올해 10번째를 맞이하며 약 2만명이 참가하고 있다. 라마단 기간동안 교단, 언어, 문화를 초월해 무슬림을 위한 연합 중보기도 운동으로 최근 수년 간 이집트 콥틱 교회에는 수십 배의 신자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에서는 99년,복음의 문이 열려 3천 명의 신자와 구국연합기도회가 일어났으며 1994년 이후 이란에서는 각 도시마다 교회가 탄생하고 3만명 이상의 신자가 생겨났다. 예수전도단은 역라마단 기도운동을 위해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소책자'를 권당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는 이슬람권에 대한 정보와 기독교에 대한 통계 등이 담겨있다. 역 라마단 운동은 교회모임, 직장신우회, 가정예배, 개인예배 등의 모임에서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책자를 가지고 한 날을 택해 한끼이상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역라마단 운동에 세계 각국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약 20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수전도단 서울지부는 "한국에서도 서울에서만 1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전국적으로 2만명 이상이 기도운동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운동은 올해로 11번(한국은 10회)째를 맞았으며 지난해는 2001년 11월 17일부터 2001년 12월 16일까지가 라마단 기간이었다. - Christian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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