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10-22  제목  이란: 이슬람 비난 미국 목사 3인에 공개 살해 위협  주제어키워드  이란: 이슬람 비난 미국 목사 3인에 공개 살해 위협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6211  추천수  4 최근 이슬람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는 미국의 몇몇 유명 목사들이 이슬람권의 공개적인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란의 한 회교 성직자는 이슬람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패트 로버트슨, 제리 팔웰 등 3명의 미국인 목사를 살해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아야톨라 모흐센 무타헤드 샤베스타리 라는 이름의 이 이슬람 성직자는 지난 11일 타브리즈시에 있는 회교사원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슬람을 비판한 이들 3명의 목사를 살해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그는 이 연설에서 "내 생각으로는 이들을 죽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최근 제리 팔웰 목사가 CBS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 최고 선지자인 무하마드를 "폭력적인 사람이며, 전쟁을 좋아하는 테러리스트"라고 말한데 대해 격분하여 나온 발언이다. 또 패트 로버트슨과 프랭클린 그래함의 경우도 이슬람을 "아주 사악한 종교"라고 묘사하거나, "분쇄될 필요가 있는 종교"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간구 이들이 이슬람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게된 경위와 정황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무어라 섣불리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다소 경솔한 발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911 테러 1주년 이후 각처에서 원인 불명의 테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들의 안전도 낙관하기 힘들고 이슬람 측의 협박도 예사롭게 들리지 않습니다.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시고 보다 지혜롭게 이슬람을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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