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8-21  제목  인도네시아: 포소 지역에 대해 지하드 세력 파상공세  주제어키워드  인도네시아: 포소 지역에 대해 지하드 세력 파상공세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332  추천수  4 인도네시아의 재휴전 협상이 결렬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8월 들어서 술라웨시지방의 포소 지역 등지가 회교 지하드 세력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4일 오전에는 포소 인근 마코토 마을이 지하드 세력의 습격을 받았다. 지하드 세력은 소총과 자동화기로 무장하고 있었으며 7명이 부상하 고, 4명이 실종되었으며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살 집을 잃어버리고 이재민으로 전락했다. 이 공격에 서 2 군데의 교회와 27채의 가옥이 보수가 불가능할만큼 완파되거나 불에 타버렸다. 현지의 한 기독 교인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공격은 새벽 3시 30분에 시작되었다. 모두 잠들어 있는 시간에 마을 곳곳에서 불길이 피어 올랐고, 폭발음과 총기가 난사되는 소리가 들렸다. 공격은 두 방향에서 시작되었다. 지하드 세력의 일부는 정글을 가로질러 마을 중앙으로 진입했고, 일부는 쾌 속정을 타고 해안가로 진입했다. 공격에 참여한 지하드 병력은 80-100명 정도로 추정된다." 포소 지역의 기독교인들의 수난은 마코토 마을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두 곳의 다른 마을도 습격을 받아 2천 명의 난민이 텐테나의 난민 캠프로 이동했으며 난민캠프도 그리 안전한 편이 못되기 때문 에 추가 공격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들은 또 현재 스스로의 힘으로 생계를 해결할 수 없는 상 태기 때문에 교회와 구호기관의 도움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그런데 포소 지방은 휴전 이후에도 회 교도들의 크고 작은 도발이 끊이질 않아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항상 두려움과 불안감 속에서 살아오다 가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 몇 가지의 예를 들자면 7월 22일에는 포소시에서 몇 건의 폭발사 건이 있었고, 같은날 텐테나 남쪽의 마요아 마을에서는 총기 난사사고가 발생해 3명의 기독교인이 부 상하기도 했다. 또 부상자를 문병하기 위해 찾아가던 2 가정이 회교 폭도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 기독교인들을 태우고 텐테나를 떠나 팔루로 이동하던 버스가 습격을 당하는 사고도 있었다. 또 8월 2일에는 기관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실란카마을을 공격하기도 했다. 이같은 사건들은 술라웨시 지방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말루쿠섬 지역의 암본시에서도 7월 27일 에 폭탄테러가 발생해 50 명이 사망했고 그 가운데 한 사람은 사망했다. 그로부터 한 주일 뒤 암본섬 의 한 한교에서는 가정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사제폭탄 16발이 폭발 직전 발견되어 참변을 모면한 적도 있었다. - 박해받는 소수종교를 돕기위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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