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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8-04
 제목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폭탄테러, 한인 선교사 3 명 중경상 1명 위독
 주제어키워드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폭탄테러, 한인 선교사 3 명 중경상 1명 위독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996  추천수  0
지난 31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히브리대학내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다. 이 테러로 인해 한국에서 파송된 장세호 목사, 류갑상 목사, 권성달 전도사 3명이
중경상을 입어 현재 시내 엔케렘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중경상을 입은 이들은 장로교단에
서 파송된 선교사로 특히 장세호 목사의 상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호 목사는 폭발당시 의자 파편에 허리와 복부를 가격당해, 갈비뼈가 부러지고, 장이 파열되는 등
중상을 입어 5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아직까지 혼수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권성달
전도사와 류갑상 목사는 얼굴, 손,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나 큰 부상은 아니어서 곧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권성달 전도사는 목 부분에 아직 파편이 박혀 있어 조만간 파편 제거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현지 선교사들은 중상을 입은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고 있으며 특히 장세호 목사의 쾌
유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현재 테러에 대한 진위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사건 발
생 후 급진 이슬람운동 단체인 하마스는 성명을 발표하고 히브리 대학 폭탄폭발은 지난 주 이스라엘
이 저지른 가자시티 공습에 대해 보복으로 하마스 산하무장단체인 에제딘 알-카삼 여단이 감행한 것
이라고 주장했으며 하마스는 곧 알자에라 아랍계 위성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소행임을 자처하고 나섰
다.
이스라엘 경찰은 처음에 자살폭탄으로 알려졌으나 가방에 담긴 폭탄이 식당에 숨겨졌던 것이 유력하
다고 전했으며 특히 이번 테러는 점심식사를 하러온 학생들로 식당이 붐빌 때 폭탄이 터져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예루살렘과 서예루살렘 경계선 인근에 위치해 있는 히브리대학은 철저한
보안조치로 이-팔 간 충돌 속에서도 평온을 유지해 온 곳이다. 한편, 중경상을 입은 3명의 선교사 이
외에 감리교회에서 파송된 김진우, 홍인표, 김신애, 백원정 선교사 등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
다.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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