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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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2-07-04 |
| 제목 |
미국: 미국, 목사 여전히 과다업무와 박봉에 시달려 |
| 주제어키워드 |
미국: 미국, 목사 여전히 과다업무와 박봉에 시달려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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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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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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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80 |
추천수 |
4 |
(기독신문) 최근 미국 UPI통신은 지난 10년동안 미국 내 개신교 목사들의 평균 급여가 25% 성장했지
만 다른 전문직 급여에 비해 여전히 업무과다와 박봉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목사들의 1년 평
균 연봉은 4만 달러(한화 약 5300만원) 정도지만 이 역시 교육 수준, 교단,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
다. 〈바나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성공회, 루터교, 감리교 등 주요 교단의 목사들은 대개 일
년에 4만 5000달러의 급여를 받는다. 그러나 오순절파 교회나 군소 교단, 출석 교인 100명 미만의 작
은 교회의 목사는 전국 급여 평균보다 16 퍼센트 정도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급여 격차는 지역별로도 심한 편차를 보이는데 도시 대형 교회나 성도 수 251명 이상의 교회
의 담임 목사는 일년에 대략 5만 8333달러(약 7500만원)를 받고 연간 10만 달러의 고 소득을 올리는
목사도 있었다. 그러나 UPI통신은 목사들의 급여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미국 노동자들의 평
균 노동시간을 초과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균 한 주당 50에서 70시간의 노동 시간에 예배 설교,
설교 준비, 각종 회의, 심방, 성도들의 경조사 챙기기 등으로 고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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