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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6-11
 제목  유럽 기독교, 유럽중심주의와 인종차별 회개
 주제어키워드  유럽 기독교, 유럽중심주의와 인종차별 회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6353  추천수  39
(크리스천헤럴드) 지난 주 38개 유럽국가에서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모여든 복음주의 지도자들
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각종 악한 행위에 대한 용서를 빌었다. 그들은 1,000여명 이상의 기독
교인들이 참석한 "21세기의 희망"이라는 이름의 이번 회의가 끝나갈 무렵 이 역사적인 사죄를 고백했
다. "부다페스트의 전망: 유럽을 위한 희망을 추구하며"라는 이름의 문서에서 이들은 인종차별, 국수
주의, 부정의를 포함 그 동안 저질러온 죄악들에 대해서 회개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자신이 이기
적이고, 이원론을 포용했으며, 인종차별주의자이며, 국가에 대해서는 우상숭배자들이었음을 고백한
다"고 쓰고 있다.

또한 이 문서에서 남성지도자들은 "그 동안 미혼여성과 기혼여성 모두를 차별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남녀차별 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대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하게 실천하지 못했음"을 사과했다. "우
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그분이 부여해주신 은사와 능력들을 사용할 기회를 모든 여성들에게 제공
할 것을 확언한다"고 고백하기도 한 이들은 "유럽 중심주의에 대한 자부심, 지구촌 가난한 사람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과 부정의에 대한 외면, 성경에 대한 부정확한 지식, 교회의 비정상적인 성장 등이
그들이 변화하고자 하는 일에 주요 장애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문서는 "우리는 믿는 자들이 그들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부르심을 따르는
사람들이 되게 하는 일에 실패했음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이 문서는 유대인들의 학살사건이 일어
나고 있는 동안 침묵했던 교회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어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 문서 작성에 참여
한 한 지도자는 독일 기독교인들이 그 유대인학살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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