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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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2-05-31 |
| 제목 |
바레인: 반미 분위기 속에 이란산 콜라 판매 급증 |
| 주제어키워드 |
바레인: 반미 분위기 속에 이란산 콜라 판매 급증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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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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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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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85 |
추천수 |
11 |
최근의 이-팔 사태 이후 미국 상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불매 운동으로 미국
산 콜라의 매출이 급감하는 대신 이란산 음료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메
카 주변의 샘 이름을 딴 이란산 잠잠콜라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잠잠콜라는 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
명 이후 이란에서 미국의 콜라가 자취를 감추면서 이란에서 판매가 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이-팔 사
태 이후의 반미 분위기를 틈타 인근 회교 국가에 대한 수출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
부분의 중동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바레인에서는 이-팔 사태에 대해 미국이 이스라엘을 배후에서 지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산 음료의 판매가 크게 줄고 있다.
그런데 이슬람 사람들은 하갈이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사막을 헤멜 때 천사가 잠잠 샘물을 터뜨려 이
들 모자를 구원했다는 전설을 믿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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