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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6-11-23
 제목  <특집 인터뷰> 굿미션네트워크 임태종 목사
 주제어키워드  NGO 선교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5785  추천수  20
선교타임즈 12월호 특집 인터뷰) 굿미션 네트워크 임태종 목사님



임일규 기자



Q. 한국의 NGO를 통한 선교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성격과 형태, 그리고 성과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NGO 활동을 선교라 볼 수 있는가?’ 라는 논쟁이 있지만, 저는, ‘기독교 NGO들의 NGO 활동 자체를 선교.’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에는 가난한자에게 빵을 주는 것과 병든 자를 고쳐 주는 것과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구분되지 않았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5장에는 지극히 작은 자(가난한 자, 병든 자, 배고픈 자, 옥에 갇힌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NGO 선교는 이러한 의미에서 지극히 가난한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먹을 것을 주고, 입을 것을 주고, 병든 자를 치료하여 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행위로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말로 사랑을 설명하거나 하라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사랑을 실행함으로 몸으로 복음을 경험하게 하는 선교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강력한 복음 전파요 선교입니다. 이러한 NGO선교가 1990년 이후 현재 국내외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의 선교에 새로운 돌파구로서 대두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 단계이기에 아직 성과를 말하기에는 이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Q. 정확하게 몇 년도부터 어떤 기관들에 의해 NGO를 통한 선교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왜 기존의 선교형태를 벗어나 이러한 시도가 생겼는지, 또 그 사역의 모습과 성과,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NGO들의 해외 활동은 공교롭게도 한국교회의 정체가 시작되는 1990년대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 기독교NGO의 해외 사역이 활성화되었던 계기는 해외원조사업에 대해 크게 각인시켰던 1994년 NGO들의 르완다 난민 구호활동입니다. 1994년 8월 11일, 굿네이버스가 8명의 의료 및 구호 단원을 르완다 현지에 파견하여 시작된 구호활동은 이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월드비전(구 선명회)이 긴급 구호단 파견으로 연결되었고, 이는 한국 역사상 최초로 현지에서 공식기구로 UNHCR(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 국제연합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과 함께 봉사하는 기회를 만들었고 이것이 공식적인 한국기독교 NGO의 해외 선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 기독교 NGO들의 해외 선교활동은 기독교가 들어 갈 수 없는 나라에도 긴급사태시 긴급구호라는 이름으로 선교가 가능한 길이 열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일시적 사역으로 끝나는 수가 많다는 것인데 이는 더 전문적으로 접근함으로 지속적인 선교가 되도록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Q. 종교와 국가와 인종을 초월해서 활동해야 하는 NGO의 성격이 용이한 선교지로의 접근이란 득이 있지만, 동시에 선교활동에 충실할 수 없다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선교를 오직 말씀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협의의 개념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생기는 우려입니다. 기독교 NGO 활동을 선교로 보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우려가 있을 수 없습니다.



Q. 결국 NGO의 본래 목적인 지역사회개발, 교육, 의료 등 구호사업에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서, 또한 선교 역시 궁극적으로 한 명의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한다는 본래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협력 체제를 갖추는 연합사역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제와 복음을 나누는 것은 사람에 대한 이해를 영과 육으로 분리하는 헬라주의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영혼과 몸을 하나로 보는 히브리적 사고에서는 구제가 복음의 행위이고 말씀(복음)은 복음의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NGO 활동은 행위로 복음을 드러내고 체험하게 하는 적극적인 선교입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복음의 내용을 이해시키고 훈련하는 교회나 다른 선교 단체와 기독교 NGO가 연합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여러 모양으로 여러 단체와 사람들을 통하여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서로 다른 사역의 형태를 인정하고 연합하여야 합니다.



Q. NGO와 교회, NGO와 선교단체간의 협력선교의 모델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굿네이버스가 아주 훌륭한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해외 선교는 2005년 굿네이버스와 선교 실크로드 선교회라는 몽골 선교회가 협력하여 모범적인 몽골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20여 교회로 구성된 몽골 선교회인 실크로드 선교회에서는 선교사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기도로 후원하며 굿네이버스는 로컬 NGO(몽골 굿네이버스)를 설립하여 선교 사역비를 지원하고 행정적으로 뒷바라지를 함으로 효율적인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 선교도 역시 2004년에 굿네이버스가 울산 감리교회(담임목사 최인하)와 협력하여 북한 남포직할시에 육아원을 건립하고 울산 시민교회(담임목사 이종관)와 굿네이버스가 평양 육아원을 리모델링하여 그 입구에 교회의 지원으로 지어진 건물이라는 간판이 부착되어 북한 주민들에게 교회를 알리는 선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교계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적으로도 NGO에 대한 관심과 시민들의 참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NGO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NGO난립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기독교 NGO단체들의 전문성에 대해 교회의 시각 역시 궁금합니다. 이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말합니다.



기독교 NGO가 많이 생겨나는 것은 근본적으로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문성이 결여 된 채로 숫자만 경쟁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경계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형 교회들과 교단들이 교세를 믿고, ‘못할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직접 NGO를 만들어 활동하면 되지!’ 하고 교회가 다하려는 교회 완결구조주의 입장에서 NGO를 만들어 활동하는 것은 전문성에서 볼 때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철저히 교회라는 전문성을 가져야 하고 NGO는 NGO대로 전문성을 가져서 상호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한 초교파적인 전문 기독교 NGO들을 통하여 교회들이 함께 선교를 함으로 자연스럽게 교회 연합운동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한국교회의 새로운 연합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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