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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6-10-23
 제목  <특집>탐방2, ACTS비즈니스선교회의 비즈니스선교학교
 주제어키워드  비즈니스선교학교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4883  추천수  8
특집) 탐방2 - ACTS 비즈니스 선교회의 비즈니스 선교학교



복음전도에 헌신한 비즈니스 선교 전문가의 양성을 위해서 ACTS 비즈니스 선교회가 ‘21C 선교전략으로서의 비즈니스 선교’란 주제를 가지고 지난 9월 19일 해외비즈니스 선교학교를 개강했다.

훈련생들은 앞으로 11월 말까지 ‘비즈니스선교의 개념과 비전’, ‘비즈니스선교사의 영성’, ‘선교인력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선교의 실제’, ‘정사와 권세를 향한 선교’, ‘산업시찰단 동원 참여’ 등의 내용을 가지고 해외비즈니스 선교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교는 첫 시간은 선교사로서 가져야 할 영성과 태도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지고 나머지 시간들은 해외 비즈니스의 실제를 배우고 각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그룹별로 수행하게 된다.



9월 26일, 비즈니스선교회의 2주차 첫 강의 시간, 최환열 본부장은 에베소서 3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서 강의를 시작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나라와 이 땅의 욍되심을 세상 사람들에게 선포해야합니다. 복음을 사변적인 것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그들을 설득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교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세상의 정세와 권세를 향해서 예수님의 주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야 합니다. 세상의 영향력의 중심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대학생들과 젊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특별히 최 본부장은 사도 바울이 당시 로마제국의 권세자들 앞에 가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비록 미친다는 이야기를 듣더라도 세상의 중심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하며, 비즈니스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한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실세계에서 복음을 전파하지 않고 복음이 교회 안에만 머물러 있으면 그것이 이데올로기화 되며 그 능력을 상실하게 됨을 경고했다.

최 본부장은, “특별히 비즈니스선교를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자꾸 이 분야에 대한 도전을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비즈니스는 그 지역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본가들과 잦은 접촉을 할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특별히 무슬림권 지역에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들에게 복음을 들려주고 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사회 안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선교사의 비즈니스가 선교지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면 또한 그 선교사가 막강한 힘을 해당 지역 안에서 가지게 됩니다. 그럼 역시 그것을 통해 복음을 전 할 수 있습니다. 복음 자체를 말하기 힘든 지역에서도 비즈니스선교는 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이 창출이 되면 그것을 지역사회개발을 위해서 재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밑에서 위로 향하는 선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소외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손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지요.”



둘째 강의 시간에 최환열 본부장은 투자유치에 대해서 강의를 시작했다. “처음 비즈니스선교를 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해외무역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 하지만 사실 무역보다 투자유치가 오히려 더 수익성이 좋고, 비즈니스로서 탁월한 면이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무역은 많은 전문성을 요구하지만 투자유치는 상대적으로 그런 면에서 자유롭습니다.” 투자가들의 목적은 오직 수익창출에 있다고 최 본부장은 설명하면서 사업 아이템만 훌륭하다면 없던 돈도 생기는 것이 비즈니스의 생리라고 덧붙인다. “아이템을 선정하고 투자자를 유치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사업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 3세계에서 빵이 인기 있다고 빵가게 오픈하기 위해서 투자자를 유치한다면 아마 아무도 투자하려 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투자자는 ‘빵’이라는 상품은 믿을 수 있지만 ‘제빵사’들은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인력’위주의 사업보다는 ‘상품’ 혹은 ‘기계’ 중심의 사업아이템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훈련생들은 강의 후 각자 임의의 선교지를 정하고 그 지역에 알맞은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투자유치계획서를 짜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최환열 본부장은, “너무 상대방을 설득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세하고 거창하게 투자유치계획서를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사업가들은 3분 안에 그 아이템에 내가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하기 때문에 장황한 설명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훈련생들에게 충고를 했다.



ACTS비즈니스 최환열 본부장과의 인터뷰



1. 이번 선교훈련 학교를 진행하시면서 느끼신 점에 대해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선교는 진정한 헌신에서 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냥 선교지로 나아가도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자비량 선교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헌신을 향하여 나아오리라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자비량 선교가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선교사의 소신 있는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선교사들의 재정을 현재는 파송교회에 의존하고 있는데, 그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거나 선교회의 지침이 수정될 경우, 그것은 곧바로 선교사에게 큰 타격이 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사역 보다 재정 마련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자비량으로 선교가 성공적으로 터전을 닦게 되면, 선교사의 보다 소신 있는 사역이 가능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이러한 비즈니스 선교의 매력들이 아직 한국교회 안에 잘 알려지지 않아 비즈니스와 선교의 연결에 대해 아직 서먹서먹한듯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을 적극 홍보할 생각입니다.



2. 비즈니스 선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과 특별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가와 민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비즈니스 선교를 하는 처음 이유는 자비량 터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비즈니스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비즈니스에서 창출되는 유익이 상당합니다. 가장 먼저 자신의 동역자를 자신의 직원으로서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고용창출 효과가 선교사 창출의 효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진다면, 이제는 교회설립이나, 출판사 설립 등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선교 진행이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선교는 선진국이나 후진국 양쪽 모두에 유용합니다. 선진국의 경우는 무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비용 없이도 가능하고, 제3세계의 경우는 무역비즈니스는 어렵더라도 정부에 제안하여 행하는 각종 산업개발 비즈니스도 좋고, 화폐가치가 우리나라가 월등히 유리할 것이므로 자영업 형태의 비즈니스 등이 가능할 것입니다.



3. 이번 비즈니스선교학교를 졸업한 후에 훈련생들은 어떻게 비즈니스 선교를 하게 되는지 구체적 방안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비즈니스선교학교는 곧바로 선교사로 나갈 사람을 원합니다. 저희는 그들을 일정기간 현장에서 훈련시키고 이후에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해외주재원으로 파송합니다. 이 기간은 강좌 수강 후 약 6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저희의 영적인 훈련은 아침에 8시부터 9시까지의 신앙고백 중심의 예배를 통해서 하고 있고, 주로 비즈니스 현장에 투입됩니다. 그리고 저희의 비즈니스는 주로 무역대행과 국내기업의 해외지사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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