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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6-09-29
 제목  <이란선교대회> 이란은 복음에 열린 땅임을 선포한, 제2회 이란선교대회
 주제어키워드  선교대회 취재  국가  이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390  추천수  6
이란은 복음에 열린 땅임을 선포한, 제2회 이란선교대회



“이란 백성들은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그리스도가 되고 있습니다.”

2006년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 김상복 목사)에서 중동 선교회, MVP 선교회, 인터콥, GO선교회, 할렐루야 교회 선교센터 주최로 제2회 이란선교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60명의 참석자들이 모여서 이란선교 전략 강의와 분과별 모임, 그리고 이란을 위한 기도회 등의 순서에 참여해 이란의 현재 영적 상태에 대해서 듣고 구체적인 선교전략을 배우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수확은, 이란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선교적 시각에 변화를 가져다준 일이다. 무슬림의 근본 원칙에 철저한 시아 무슬림세력의 우두머리격인 이란은 언제나 무슬림선교를 외치는 한국교회에 큰 부담으로 여겨져 왔다. 특히 이란의 ‘핵’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미국에 의해 북한과 함께 ‘불량국가’로 낙인찍혀, 선교적으로도 ‘접근하기 어려운 나라’라는 편견이 팽배했었다. 그러나 이번 대화중, 세 번에 걸친 이란선교 전략 강의를 통해 대회 참가자 모두는 이란은 이미 복음을 향해 ‘열린 국가’임을 확인했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하나님께서 복음의 씨를 충분히 뿌리셨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번 이란선교 전략 강의의 강사로 나선 ‘호르모즈 샤리야티’ 목사(미국 산호세 이란교회 담임목사)는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회 참가자들을 이란선교로 초대하는 일에도 열성을 나타냈다. 이란 시아파 무슬림 출신의 호르모즈 샤리야티 목사는 매 강의 시간마다 이슬람문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하는 동시에, 그의 삶에서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며 이란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말했다. 미국 산호세 이란교회 담임목사이자 선교방송 모하밧 TV의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호르모즈 샤리야티 목사는 무슬림의 영을 세 가지로 분류하며 이슬람세계에 대한 대회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호르모즈 샤리야티 목사가 주장한 무슬림의 첫 번째 영은, ‘두려움의 영’이다. 이 영은 사람들을 이슬람 사회로 부터의 추방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해서, 예수와 복음에 관심은 있지만 결단을 못하게 하고 자꾸 주저하게 만든다. 두 번째 영은, ‘거짓말의 영’이다. 알라는 끊임없이 그의 백성을 속이고 시험한다. 그래서 알라의 말은 온전히 신뢰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무슬림들도 자연스럽게 삶에 이중성이 있다. 그들은 실익을 위해 상대방을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 가정의 안과 밖에서의 행동이 다른 이들은 현재 기독교인들의 가정생활의 그 진실성을 시험하기 위해 늘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세 번째 영은, ‘종교의 영’이다.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기독교는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약속이 아님을 말해줄 필요가 있다고 호르모즈 샤리야티 목사는 강하게 주장했다. 기독교인들이 ‘복음은 지금 당신이 믿으면 바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삶의 실재이다.’라는 것을 무슬림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당위성을 호르모즈 샤리야티 목사는 말하며, 기독교는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임’을 전했다.

오랜 전쟁과 정부에 대한 불신, 큰 빈부의 격차로 인해 이란인들의 영적상태가 피폐해져 있다고 말하는 호르모즈 샤리야티 목사는 이란에서 많은 사람들이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영접하는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말하면서 이란에 대한 하나님의 선교의 열정을 피력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기 보다는 현지 가정교회를 영향력 있게 이끌어갈 교회의 지도자들을 키우는 ‘양육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모하밧 TV를 통한 방송선교의 엄청난 파급효과를 소개하며 이란을 포함한 중동선교의 다양한 선교전략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

할레루야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1일(금) 개회예배 사회는 이다니엘 선교사(GO 선교회)가, 말씀은 이번 대회 대회장인 이만석 목사가 맡았다. 뒤를 이어 허종학 위원장의 환영사와 아시아종교연구소 소장이자 중동선교회 객원 연구원으로 있는 전호진 박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2일(토) 오후에는 교회개척, 문서사역, 비즈니스 선교, 캠퍼스/젊은이사역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서 분과별 모임을 가졌다. 각 모임의 인도는 이만석 목사, 허드슨 선교사(이란 현지사역자), 이다니엘 선교사, 이반석 선교사(인터콥)가 맡았다. 폐회예배 설교는 GO선교회의 대표, 주누가 선교사가 사사기 7장의 말씀을 본문으로 ‘전쟁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번 제2회 이란선교대회는 그 나라의 문화와 세계관, 신관 등을 생생하게 전해 듣고 동시에 다각도에서 선교를 바라보며 참가자 모두 선교전략을 세우는데 동참했다는 것이 무척 고무적이었다. ‘이란에서 현재 일어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들으면서 무슬림의 세력을 압도하는 복음의 능력을 깨달았다.’는 한 참석자의 고백처럼 이번 이란선교대회를 통해 이란을 넘어 무슬림 전체를 향해 한국교회가 힘차게 전진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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