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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6-07-24
 제목  <북한선교> 생기를 불어넣어야 합니다.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770  추천수  5
생기를 불어넣어야 합니다.

이삭 선교사



고통의 하루가 끝이 나고 겨우 잠이 들면 새로운 하루가 두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크면 차라리 내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풍토병으로 고통당합니다. 암으로 인해 고통당합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끙끙 앓아야 합니다.

당뇨와 고혈압으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부부 사이의 갈등으로 괴로워합니다. 자녀들로 인하여 고통스러워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면서 아파합니다. 언어가 해결되지 않아 슬퍼할 정도입니다.

말씀으로 충만하지 않고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아 괴로워합니다.

인격적으로 부족하여 자괴감과 죄책감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합니다. 더 어려운 경우는 위선의 자리에 놓인 일꾼들입니다.

이런 고민을 내놓고 괴로워하는 선교사님들과 대화를 나눌 때 오는 고통을 이해하십니까?



이 세상에 의인은 없습니다. 완벽한 건강을 가진 자도 없습니다.

그런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은 잔인하신 건가요?

하루하루 생명을 유지하면서도 복음을 말해야 하는 아픔이 있어 울고 눈물을 흘리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누가 그렇게 힘들어하느냐고요?



바로 저입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입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의 아내들입니다.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입니다.

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건강이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마음에 평강을 얻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영적전쟁의 목표는 승리이며 영원한 안식입니다.

그 승리와 지속적인 안식을 얻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때로는 저도 모든 것을 놓고 철수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구원해야할 영혼이 더 이상 없고 전도할 대상이 없으며 배워야 할 사람들이 없다면,

저는 기꺼이 고향집으로 돌아가기 원합니다만 오늘도 오는 주간과 오는 달에도 말씀을 들어야 할 성도들이 있기에 우리는 발을 질질 끌며 이동해야 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가위 눌립니다.

언제 올지 모를 선전포고가 눈앞에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눈물을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시기에 저는 일어나 가야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부르짖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지체가 아닙니까?



북한땅에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2,300만의 영혼이 있습니다.

10억 이상의 죽어가는 영혼이 중국에도 있습니다. 인도에도 8억 이상의 귀먹은 영혼이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중동, 그리고 이스라엘에 땅 끝인 한국 땅에서 복음 들고 찾아올 아름다운 발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도 바로 저 인도네시아에서 수 천 명의 영혼들이 잠들어 버렸습니다.

잠들었다면 좋겠지요. 영원한 지옥으로 가야 했습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채…….

북한땅에서 아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마약을 만들어서는 바치고 자신들은 죽어가야 하는 저 땅에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동족입니다. 피 섞인 형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들입니다.

그 지체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습니다.

굶고 있습니다. 매 맞고 있습니다. 죽임당하고 있습니다.



아픔을 못 느끼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영적 문둥병자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여러분 몸의 한 부분이 썩어 곪아 터지고 있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다더군요.

괴로우셔야 정상입니다.

몸을 비틀면서 잠이 들 수 없어야 정상입니다. 울면서 하나님께 고통을 아뢰어야 정상입니다.

가슴이 메어지는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지체 중 많은 지체가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온 몸이 아파해야 정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울었습니다. 괴로움을 알려드리려고 했습니다.

용서해야 합니다. 사랑해줘야 합니다. 먹을 것을 주어야 합니다.

용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에스겔이 본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바로 메말라버린 영혼들이라면 생기를 불어 넣어야 합니다. 이것이 선교의 본질 아닌가요?









무익한 종 이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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