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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5-01-08
 제목  긴급수혈은 끝났지만..
 주제어키워드  아시아 선교 기도 넷트웍  국가  C국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5906  추천수  23
아시아 지진 참사로 오늘까지 16만5천명이 죽고 150만이 고아가 되었으며 수십만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다행이 안다만과 니코바르에서 최악의 사태는 막았기에 사망자 수가 40만명에 이를지도 모른다는 소식은 약간 과장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선진국들(독일,호주,일본,미국등)의 경쟁적인 구호금 내놓기에 따라 긴급한 상황은 지나간 듯 하지만 실제로 현장을 목격한 조지 파웰(미국무장관)과 코피 아난(유엔 사무총장)의 입에선 난생처음 이런 광경을 보았다고 술회하고 있습니다.

인기 스타들과 세계적인 인물들이 구호기금으로 자선에 동참하고 있고 각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입국이 줄을 잇는 가운데 사태가 진정 기미에 들어간 듯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평상시에도 해야할 일이 많지만 큰 사건 후에 다가오는 정신적 공황상태와 후유증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스리랑카에서 한 선교사에 의하면 아직도 이슬람인들은 이런 큰 폭풍을 맞았으면서도 "기독교의 까마귀를 조심하라"면서 여전히 기독교인들의 친절과 복음 전파에 대해 강팍한 심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150만명의 고아가 발생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후속책이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미 장기적인 지원(long-term support)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자선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는 모금 중단을 선언하며 이제는 실행이 더 중요하고 우리가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함을 일깨웠습니다.

코피 아난의 말처럼 현금이 더욱 필요한 지 모릅니다. 이 말은 사후 복구와 후속 대책은 중장기적으로 이뤄져야 하기에 구호품 가운데 정말 시급한 물이나 생필품과 의약품외엔 합리적인 예산을 세워 각 나라와 정부(주정부)의 형편에 따라 현금으로 지원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적재적소에 합당한 인력과 지원이 배치되고 더우기 복음 사역이 계속되도록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와 관심은 더 말할 필요없이 긴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안 이상 우리는 아시아인의 구원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급할수록 천천히 가라고 한 속담처럼 보다 냉정히 우리가 각 나라와 민족들을 위해 기도의 넷트웍을 형성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차제에 선교사들과 일선 사역자들이 서로 기도의 연결로 함께한다면 중복과 재탕을 막고 더 큰 영향력으로 세계선교의 사명을 우리가 감당했을 것입니다.

저는 방콕에서 상주하면서 아시아의 주요 관문 도시들(수도와 주요도시)을 묶는 "아시아 기도넥트웍(Asia Prayer Network)"을 가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비자없이 6년이상을 지내는 동안 말레이시아(페낭),싱가폴등을 3개월마다 드나들면서 콸라룸푸르,자카르타,프놈펜(캄보디아),방콕,마닐라등을 연결하여 함께 기도하며 아시아 선교의 동역자들과 기도로 연결되고 실제 상황에서도 함께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저에게 아시아를 선교하는 비젼과 이제는 중국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고 13억의 영혼과 신장성 위그루인들이 주요 타깃이 되었지만 아직도 아시아에 대한 미련은 남아 있습니다.

아시아인들이 세계선교를 주도하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는 아시아 중심의 세계로 돌아올 것입니다. 중국은 이미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일어 서고 있고 한국은 세계4대 선교강국이 되었습니다. 일본이 경제에서 미국을 능가하고 있기는 이미 오래전 일입니다.

2008년은 북경올림픽이 열리는 해입니다.

지금 가장 치열한 선교의 각축장이지만 공개전도가 불허되어 있는 중국의 개방이 아시아 선교의 가장 큰 장애와 쟁점이 될 것입니다.

탈북자 인권 문제와 한국의 통일 문제등도 아시아의 뜨거운 감자로서 세계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두 아체 지진 만큼이나 지축을 흔들 문제들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와 사역자들에게 아시아를 아시아인의 힘으로 구원하자면 우선 시급히 아시아를 위한 중보기도 연대와 같은 기도의 줄로 묶이기를 원합니다. 이 일을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앞장 서고 마치 1998년년 세계금융 위기(I.M.F.)때 처럼 전 미주교회와 한인교회를 일으켰던 힘으로 우리는 현재 고통을 당한 아시아의 나라들과 중국,한국,일본을 위해 선교의 횃불을 다시 들어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도 1907년에서 일어났던 평양 대부흥 운동이 다시 점화되어 21세기에 세계선교의 대부흥을 이루고 마지막 대추수(Big Harvest)를 마치고 주님의 재림을 맞이해야 합니다.

오늘은 바로 그 일을 결단하는 시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시아의 젊은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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