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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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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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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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5-13 |
| 제목 |
<목회칼럼> 주와 그리스도 |
| 주제어키워드 |
목회칼럼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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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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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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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14 |
추천수 |
13 |
오순절에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방언으로 말을 하자 어떤 사람들은 저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고 조롱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베드로가 일어나서 저들이 술취한 것이 아니라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이 때가 3시였습니다. 3시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9시입니다. 오전 9시부터 술취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저들은 술 취한 것이 아니라 요엘서에 예언되어 있는 성령이 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십 자 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이 땅에서 많은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도 모르는 로마 관리들의 손을 빌려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를 범했습니다. 저의 삶은 사망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대속의 죽음입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나치 시대에 어느 수용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간수가 지명하는 사람은 불러나가 처형을 당해야 했습니다. 한사람이 지명되었습니다. 그에게는 딸린 가족이 있었습니다. 이 때 꼴베라는 신부가 앞으로 걸어나가서 자신이 대신 죽겠으니 이 사람은 살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자기는 가족이 없으니 죽어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간수는 신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 사람 대신 신부를 처형하였습니다. 이 때 살아난 사람은 후에 꼴베 신부가 죽음으로 제가 살게 되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신부가 죽음으로 죽어야 할 사람이 살아난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됨으로 인류가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부 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은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신 것입니다. 인간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입니다. 미· 영 연합군과 이라크가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의 병사들이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라크 다음에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망권세는 마귀가 가지고 있습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키고 질병이나 사고를 일으켜서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이러한 마귀의 권세를 이기신 것입니다. 마귀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여러분들과 함께 하십니다.
승 천
하나님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높이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 9 - 11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왜 예수님을 이처럼 높이셨습니까? 그가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기 때문입니다. 높아지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의 명령에 복종하십시오. 죽기까지 복종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높이셔서 존귀하게 하실 것입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는 하나님과 더불어 이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성 령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 약속을 지켰습니다. 하나님도 일찍이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했는데 오순절에 성령이 임함으로서 하나님도 약속을 지키신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예언을 하게 됩니다. 담대히 예언을 하려면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지난 금요일 배재 대학교에서 강의를 마치고 나자마자 세 여학생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자기들은 중국에서 유학을 온 조선족이라 한글을 잘 모르니까 잘 봐달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느냐고 하니까 안 믿는다고 그래요.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 인류 역사가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뉘어진 것 같이 예수님을 믿으면 개인의 역사도 판이하게 달라지고 나가서 중국에 있는 가족이 달라지고 나아가서 조선족이 달라질 것이라고 하면서 예수를 믿으라고 권면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세 여학생은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믿고 싶으니까 교회를 소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십시오. 성령께서 주시는 꿈으로 충만하십시오.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와 그리스도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라는 것은 우리는 그분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노예라는 것입니다. 종에게는 자유가 없습니다. 자유가 있다면 복종할 자유 밖에 없는 것입니다. 종에게는 자신의 소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주인의 것입니다. 예수님의 종인 우리들은 주 예수께서 쓰시겠다고 하면 언제라도 우리의 모든 것을 내어 놓아야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어떠한 문제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남자든 여자든 부유한 자든 가난한 자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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