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2-11-04  제목  <특집> 인터뷰3-주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랑의 클리닉  주제어키워드  인터뷰3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659  추천수  11 사랑의 클리닉은 암치료와 대체의학센터운영,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을 활용하는 복합면역요법으로 암치료와 암재활에 있어서 매우 성공적으로 신뢰받는 전인치유의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선교와 섬김과 사랑과 봉사를 최선의 목적으로 하는 전문병원으로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님들을 섬기며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암전문병원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목회자와 가족, 선교사들과 가족에게는 종합검진비 및 진료비 50%의 혜택을 주고 있으며 모든 성도들에게도 종합검진료 30%를 할인하고 있는 이곳, 사랑의 클리닉은 설립자 황성주 박사와 한현수 원장 그리고 김한길 부원장의 헌신된 협력으로 선교지향 병원으로서 국제사랑의 봉사단을 형성하여 주님의 사랑의 혁명에 동참하고 있다. 사랑의 공동체 역사 및 활동사항 황성주박사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고 전인격적으로 치료하는 비전을 가지고 1994년 4월 3일 강남구 서초동에 사랑의 클리닉을 설립하였다.“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진료능력 그리고 사랑으로 환우들을 섬기겠다”는 목표와 예방의학과 치료의학의 통합적 시행, 질병치료에 있어서 선진국형 전인치료모델의 도입, 토탈건강관리서비스의 제공으로 의학혁명의 장을 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94년 인도 봄베이 슬럼가에 사랑의 진료서 제1호를 개설 이후, 96년 네팔 카투만두 근교에 제2호, 97년 봄베이 슬럼가에 제3호 진료소를 개설하였고, 현재까지 시범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세계의료선교회를 결성하여 선교사를 위한 검진센터 및 건강관리센터, 국내 목회자와 크리스천을 위한 전인치유, 전인건강 센터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제3세계의 슬럼가와 의료불모지에서 질병치료를 담당할 보건요원, 준의사, 진료간호사를 육성하기 위해 96년에는 네팔의 다델두라 지역에 다델두라 보건대학 및 국제 보건대학원 제1호가 설립되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의약취약국가에 보건대학을 설립하여 육성하며 국내에서 국제보건대학원을 설립하여 교수요원 및 보건선교전문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제3세계에 주님의 사랑과 의료봉사를 위하여 사랑의 봉사단과 함께 매년 2회 이상 의료선교를 다니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마다카스카르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사랑의 의료시혜를 베풀고 있다. 7월에는 중국남경의 안휘성에 의료선교를 했으며 8월에는 인도, 케냐, 태국, 필리핀, 네팔 등에 사랑의 봉사단을 파견하여 주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국제사랑의 봉사단 국제사랑의 봉사단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며, 사랑을 받아야 할 고귀한 존재라는 성경진리에 입각해서 고통받는 세계의 이웃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의 전인격적 필요(영적,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물질적)에 부응하기 위해 1992년 크리스마스에 창단되어 현재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국제사랑의 봉사단 본부는 한국의 수도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는 나의 교실”,“인류 최후의 혁명은 사랑의 혁명”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매년 여름·겨울 두 차례 봉사단원들을 세계 각지에 파송하고 있고 1993년 1월 제1기 43명이 방글라데시에 파송된 이래 지금까지 16기에 걸쳐 1,360명이 이디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등에 파송되어 의료활동을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세계 선교의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접근모델을 제시하고 한국의 청장년과 학생들에게 “섬기는 삶(Serving Life)”과 “나누는 삶(Giving Life)”이라는 성경적 월드비전을 제시하여 12세기 선교 자원의 못자리판을 만드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차례 단기 해외봉사단을 모집하여 그들로 하여금 가난하고 소외된 제3세계의 사람들을 찾아가 각자가 가진 달란트대로(의료, 농업, 건축, 어린이 사역, 기술, 노동, 이미용, 음악)그들을 위해 땀을 흘리며 섬김과 나눔의 의미를 배운다.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 수익 사업의 이익금과 일반 후원자들의 헌금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세계선교를 위한 중보기도모임”을 통해 기도로 지원하고 있으며 3개월 이상 선교지로 파송되어 현지 선교사를 도와서 1년 이상 사역할 장기 선교사를 발굴하여 파송하고 물질과 기도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케냐 마사이족 사랑의 병원 건립”, “인도 봄베이 사랑의 진료소”, “네팔 다델두라 보건대학”, “중국 모처의 사랑의 집”, “필리핀 일로일로 국제선교사관학교”, “중남미 선교를 위한 미주사랑의 봉사단”과 같은 해외선교 프로젝트를 변함없이 후원하고 있다.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의료선교에 비전을 품은 “국제사랑의 봉사단”은 효과적인 의료사역 모델을 가지고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데 헌신하는 공동체이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짐을 지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선교사로 준비된 이들은, 주님의 구속의 사랑과 비밀을 전 세계에 흩어진 사람들에게 전하며 그들의 절박한 필요들을 채워주는 진정의 의미에서의 “사랑의 봉사단”이다.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가치 1)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천하보다 소중한 한 인간 생명의 무한한 가치! 비록 죄로 인해 파괴되고 일그러지긴 했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가장 존엄한 존재이다.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2) 나와 무관하지 않다. 기아와 질병과 빈곤은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이다. 엄마 없는 아기가 있을 수 없듯이 우리 없는 나는 존재할 수 없다. 인류는 공동체이다. 이웃에 대한 책임과 연대성에 대한 깊은 인식이 필요하다. 모든 인간의 불행과 고통에는 나도 가해자요, 방조자일 수 있다. 3) 기동 타격대가 필요하다. 사랑은 응답이다. 무관심, 무응답은 명백한 죄악이다. 사랑에 굶주린 사람이 있다. 한 줌의 사랑이 그들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우리는 사랑의 청지기이다. 사랑의 균등배분이 필요하다. 사랑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랑의 군단이 필요하다. 4) 꿈이 있어야 한다. 이 땅의 젊은이는 마땅히 성경적인 월드비전을 가져야 한다. 세계를 바라보면서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 전세계가 하나임을 체험해야 한다. 인류사를 빛낸 축복의 현장이 주는 교훈도 소중하지만 절규와 암흑의 땅이 주는 소명도 중요하다. 한번 갔다오면 결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 체험교육, 현장훈련이 필요하다. 5)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성경적 전략의 기초는 사랑이다. 사랑의 토양 위에서 믿음도 가능하고 선교도 가능하다. 한 인간 영혼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에게 선교는 일종의 수단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먼저 사랑하는 훈련, 섬기는 훈련이 필요하다. 6) 단계가 필요하다. 선교가 불가능한 지역일지라도 사랑하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먼저 사랑의 필드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언젠가 문이 열리는 날 사랑의 필드가 바로 선교의 필드, 믿음의 필드로 연결될 수 있다. 무엇보다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7) 하나됨이 최상의 지혜이다. 모든 자원이 다 동원되어야 한다.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다. 총체적 협력사업이 필요하다. 협력은 하나님의 지혜요, 아이디어이다. 혼자 할 수 없는 일은 같이 하면 된다.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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