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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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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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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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6-26 |
| 제목 |
<기획> 그리스도교 선교 - 모두를 위해, 모두에 의해, 모두를 통해 |
| 주제어키워드 |
<기획>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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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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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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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48 |
추천수 |
13 |
모든 국가의 사람은 세계화에 의한 대규모 이주 때문에 모든 나라에 가있습니다. 십만명 이상의 필리핀 사람이 필리핀에서 다른 나라로 나갔습니다. 일차적으로 경제적 이유 때문입니다. 이것은 다른 아시아의 빈곤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다른 이들은 정치나 이념 때문에 흩어집니다. 남한 온 세계에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있습니다. 아시아인은 세계에서 가장 여행도 많이 하고 많이 흩어져 삽니다.
그리스도교 교회는 자국에서 자국민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위해서도 선교를 지속해야합니다. 지난 몇 세기 동안 교회는 노예제도를 합리화하고 빈곤한 외국인들을 압제하는 기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광대한 자원(땅, 상업단지 등)뿐만 아니라 노예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우리 자신을 부유하게 하기 위해 존속시키고 있습니다. 보다 빈곤한 계층들과 해외 계약 노동자들에게 우리의 문을 열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과거, 아시아에서 해외 그리스도교 선교는 식민지화와 동시에 행해졌습니다. 확장하고 획득하는 기계를 가진 사람들은 더욱 더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작고 약한 사람들은 덜 가지고 더 많이 잃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자기 자본을 가진 사람은 노동자를 극빈 상태로 유지시키는데 성공해 왔습니다. 생산성은 기술 발전으로 비약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부는 생산 기계를 가진 몇 사람의 손아귀로 집중되었습니다. 예로 세계 8개 다국적 회사의 수입 합산이, 빈곤 순으로 개발도상국 50개 국가의 자산을 모은 것 보다 큽니다. 그리고 여전히 빈곤하고 약한 자들을 희생시켜서 이익을 얻으려는 욕망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 감리교인들이 대안적인 생활관을 제시해야 할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그리스도교 해외선교도 역시 새로운 동기와 모양을 갖추어야 합니다. 해외 선교사들을 파견한다는 것은 현지 지역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창조하고, 자유케 하고, 힘있게 하려는 목적을 가져야만 합니다. 이익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사회문화적으로 민감해야 합니다. 더 얻는 것보다 나누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만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우리의 사회를 조망하고 재건축하기 위한 대안적인 방법을 제공하십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선교를 비평하고 재건하는데 우리를 초대합니다. 재물이 정의롭게 나누어지고, 약한 이는 힘을 얻고, 힘들은 덜 가진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그런 훌륭한 공동체의 생활, 소망은 아무 것에도 소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문제들에 대해 모든 해결책을 가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해결책이 되기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문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교는 아시아에서 소수입니다. 우리의 미약한 역량을 나누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강함은 우리에게 위임된 하나님의 은총과 역량을 나누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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