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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1-07-27
 제목  <신학이야기>그리스도의 부활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594  추천수  14
우리의 신앙 가운데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것은 구원에 필수적이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 10:9) 한 대로 예수님의 부활은 구원에 이르는 신앙의 내용이며, 기독교의 근본 진리이고, 복음의 본질적 부분이다(고전 15:1-4)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우리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믿는 이들 중에서도 그의 육체적 부활에 대하여는 의심하는 경우가 있다. 부활 신앙이 없으면 믿음 자체가 헛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 15:17)라고 말씀하신대로 부활 신앙과 속죄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예수님의 무덤에 봉인을 하고 파수를 보던 군인들이 놀라운 일을 보았다. 새벽녘 어두움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에 천사가 내려와 지진 가운데 무덤 문을 열었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는 장면이었다.

파수군의 놀라운 보고를 듣고 거짓말을 시킨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말대로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간 후 예수가 부활하였다는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는 주장이 유대인 가운데 두루 믿어졌다(마 28:11-15). 진실한 소수의 증언보다 거짓된 다수의 증언이 우세한 경우가 있다.

파수꾼들이 뇌물을 받고 거짓 증언한 대로 그들이 무덤을 지키다가 잠들었고 그 동안에 제자들이 와서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간 것이 사실이라면 파수꾼들은 처형을 당하였을 것이다. 무장한 군인들이 무덤 문에 봉인을 하고 지키던 무덤이 비어졌다는 사실이 예수님의 부활을 웅변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무서워 떨며 다락방에 모여 문을 닫아걸고 숨어 있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부활을 증거하며 “우리의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행4:20)고 말하면서 위협이나 채찍질, 감옥에 갇히거나 죽임당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 여러 다른 경우에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 보이심으로 그의 부활이 사실임을 확인시켜 주셨다(고전 15:4-8).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에게, 베드로에게,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에게, 도마가 빠진 부활주일 저녁에, 도마가 함께 있던 다음 주일 밤에, 갈릴리 바닷가의 일곱 제자들에게, 500여 신도들에게, 그리고 승천하시는 날에 모인 120여 명의 사람들에게 각각 나타나 보이셨다.

예수님의 부활이란 환상을 본 사람들의 잘못된 주장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여러 사람들이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똑같이 환상을 보았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만일 예수님께서 다시 살지 못하셨다면 예수님은 거짓말쟁이가 되고 말았을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힌 후 3일만에 다시 살아나겠다고 그가 친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20:19). 울며 예수님을 찾는 여인들에게 천사는 빈 무덤을 보이며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마 28:6)고 말하며 예수님의 예언이 확실함을 증명하였다.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라면 사도들도 거짓 증인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고전 15:15).

오순절에 교회가 탄생한 후 성령 충만한 베드로 사도가 행한 첫 설교의 내용이 그리스도의 부활이었으며(행 2:24,32)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에 계속하여 그의 부활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성 금요일은 일년 중 고난 주간에 하루를 지키지만 부활은 52주 내내 지키며 축하한다. 영국의 회중교회 목사인 데일 박사가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체험한 후에는 매 주일 아침 예배 때에 부활 찬송을 불렀다. 그 교회를 방문한 신자가 11월의 어느 주일 아침에 부활 찬송을 부르는 것을 이상히 여겼다.

그 때 데일 박사가 “저는 그리스도는 살아계시며 우리의 기쁨이 되시고, 일요일은 그가 살아나신 날이라는 영광된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봄의 한두 주간에 걸쳐 부르는 부활 찬송이 구원받은 성도들의 입을 통해 매 주일 불려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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