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2-02-09  제목  더 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주제어키워드  요르단과 이스라엘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  국가  요르단과 이스라엘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6767  추천수  26 안녕하세요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15세 십대 박 현아입니다. 요번 여름 저희 십대선교사 학교에서는 요르단과 이스라엘로 단기선교 를 떠나려 합니다. 그 곳에서 가서 그 곳에 사람들과 만나고 교제하며 친해지면서 그 곳에서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막는 무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 기도가 그 땅을 변화시킬 것이란 것을 믿습니다.. 조금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그리고 위의 파일은 2페이지에염~~그럼 아버지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현아가 사랑하는 아버지께...> 아버지, 더 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아버지를 사랑하는 현아가 그 눈물 닦아 드릴께요. 아버지의 땅 요르단과 이스라엘에 가서 아버지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께요. 그들을 사랑할께요. 아버지가 사랑하시는 것처럼요. 그러니깐 더 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현아 드림- 안녕하세요. 박현아입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쯤부터 9주동안 TMC(십대선교사학교)라는 단체에서 2기로 아버지께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곳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랑하시는 카자흐스탄이란 땅으로 2주동안 단기선교여행 을 가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곳에서 함께 하시는 아버지를 알았습니다. 또 5월12일부터 10주간 3기를 섬기는 발렌티어로 훈련받았습니다. 그 곳에 서 나의 나약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2주 동안 아버지가 정말로 아파하시고, 사랑하시는 땅으로 가려합니 다. 너무나 약한 존재이기에, 그 길이 너무나 힘들지만... 너무나 작고 나 약하기에, 그 길 중 포기할 수도 있지만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널 그 땅으로 보내겠다고... 네가 너무 약하지만 널 통해 그 땅에서 일하시 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하고 신뢰합니다. 그렇기에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을 다 믿을 겁니다. 이제 중동의 요르단과 이스라엘로 보내실 아버지를 믿습니다. 그 땅은 지금 매우 아파합니다. 전쟁이라는 아픈 일 때문에, 그 곳에 아이 들은 폭탄을 안고 전쟁터로 뛰어듭니다. 예수 님을 모르는 사람들로, 다른 신을 알고,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그들은 힘들어합니다. 그 땅은 아파합니다. 저의 마음도 매우 아픕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이 마음의 몇 천배나 되는 아픔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땅을 그 곳의 자녀들 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버려 둘 수 없기에, 너무나 아파하십니다. 예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뉴스에서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말할 때 아 무 느낌도 들지 않았지만 이젠 알 수 있습니다. 그 땅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그리고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있는 저는 그 땅을 사랑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그 땅을 위한 중보자가 되어야 합 니다. 그 땅의 아픔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 땅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픔이 지속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버지께선 자 녀들을 사랑하지만 노아의 홍수때 물로 심판하셨습니다. 그 비는 아버지의 눈물이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그 땅을 심판하려 하실 때 막아서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들이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올 때 아버지께서 활짝 웃으실 것을 믿습니다. 도와주세요. 그 땅에 갈 수 있도록, 그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들이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 일을 위해 형제, 자매 님들의 강력한 중보 기도와 후 원이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사랑 현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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