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1-06-01  제목  <특집>인터뷰/보성여자중고등학교-최정순 교목실장  주제어키워드  "매년 농촌교회에 여름성경학교 봉사대 파송"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4190  추천수  5 기획/ 인터뷰 "매년 농촌교회에 여름성경학교 봉사대 파송" 보성여자중고등학교-최정순 교목실장 1. 1907년 9월 25일 위대로(놀말 오 휘드로아 목사), 노세영(세길로스 박사), 사락스(새록스 박사) 등 미국 기독교 북장로회 선교사와 양전백 목사, 이성상 장로 등 여러 분의 발기로 학교가 창립되었다. 그해 10월 교명을 “예수교 보성여학교”라 칭하고 평북 선천에서 개교하여 초대교장에 미국 선교사 최미례(루이스 주이스) 여사가 취임했다. 1950년 5월 한경직 목사, 백영엽 목사 등 여러분의 노력으로 서울에서 재건되어 초대 이사장에 한경직 목사가 추대되어 1984년까지 역임했으며 현재 94년의 역사를 맞고 있다. 2. 먼저, 농촌 봉사대 파송과 사회 불우 이웃들과 기관돕기가 있다. 해마다 여름이 다가오면 중학교에서 1대, 고등학교에서 3대, 총 3-4대로 농촌교회 여름성경학교 봉사대가 파송된다. 봉사대는 철저한 강습과 사전 준비로 비용일체를 학생과 교사가 함께 헌금을 한다. 또한 추수감사절에 중, 고별로 사회장애기관 및 불우한 이웃돕기 행사를 가져 실로암 안과 병원, 벽제결핵 자활촌 등 20여 곳을 돕고 있다. 3. 미래를 위해 오늘 우리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해야만 할 의무나 책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를 위한 일꾼을 키우는 일이라 생각한다. 쏟아지는 정보시대 속에서 인간 본래의 따뜻함이 갈망되며 파괴되지 않은 심성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인간, 더불어 함께 섬기며 살아가는 공동체를 세워나갈 인재를 키우는 일에 매진해 가고 있다. 4. 이제는 중,고등학교에도 학생들이 교사들의 과목을 선택하여 듣게 되는 선택과목으로 선택이 이 자유로와졌다. 기독교학교에서는 학교 경영자나 책임자가 분명하고 철저한 기독교 교육의 목표에 서있지 않는 한 우리나라교육의 위기와 기독교교육의 위기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기독교교육에 아낌없는 투자로 사립학교의 특성을 살려 철저한 기독교교육을 통한 미래의 젊은이들을 키워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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