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4-06-01  제목  <선교편지2> 학원사역을 통한 미전도종족의 입양의 비전  주제어키워드  학원사역을 통한 미전도종족의 입양의 비전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4570  추천수  5 2001년 5월 선교타임즈 / 선교편지 2 학원사역을 통한 미전도종족의 입양의 비전 한치환 선교사(인도네시아, 기하성총회선교국) 교육연구소에서 강의만 해오던 터라 교회 개척에 대해선 전혀 경험이 없었다. 매주일 5번의 예배를 드렸고 매 예배마다 인원은 똑같았다. 설교는 내가 하고 찬양은 아내가, 헌금통은 큰 아들이, 작은 아들은 잠을 자고 이러한 것의 반복이었다. 왜 우리교회로는 한 사람도 안 오는 것일까? 그러다가 인간적인 방법을 썼다. 헌 라디오나 구두, 과일 파는 아저씨의 물건을 사주는 것이었다. 그러자 체면 치로 한번은 예배를 드리러 오나 그 이후에는 소식이 없었다. 그런데 헌구두 파는 아저씨가 적어놓은 주소를 계기로 파울루스라를 만나게 되었고 교회에 기둥성도가 되었다. 그는 화요일에 4명을 데리고 성령대회를 참석하였고, 성령을 받기 위해 안수를 해 주었더니 파울루스라는 시험에 들어 나오지 않고 나머지 4명은 열심히 나와 교회의 기둥들이 되었다. 그 이후 차츰 교회가 성장하게 되었다. 교회 성장은 하나님께로서 오며, 성령충만이 그 비결임을 알게 되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자 하나님께서 모든 선교사역을 책임져 주셨다. 그 중 가장 큰 열매는 두 아들 승연이와 사무엘이 선교사가 되겠다는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90년-97년까지는 선교 기초라고 말씀하시고 97년-2003년까지는 선교 확장기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으로 베데스다 인터내셔널 신학교, 에클레시아 유치원, 엘림 초등학교도 열게 해 주셨다. 현재 10명의 선교사들을 인도네시아의 미전도 종족지역과 선교지역으로 파송했고 계속해서 금년에 10명 더 파송하고자 한다. 선교를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선교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선교에 동참하여 큰 힘이 되어 준 사랑하는 아내와 선교후보생으로 선교에 동참하는 두 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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