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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1-02-28
 제목  <북한선교1> 21c 통일선교를 위한 기독청년의 역할과 실천과제
 주제어키워드  21c 통일선교를 위한 기독청년의 역할과 실천과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526  추천수  5
북한선교1/



21c 통일선교를 위한 기독청년의 역할과 실천과제

박요셉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교국장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55년 간 막혔던 정치 경제 문화 체육 사회 종교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으며, 이 시점에서 기독청년의 역할과 사명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힘을 모을 때가 왔습니다.



이제 닫혔던 북녘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통일의 날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준비된 청년, 준비된 교회가 필요합니다. 통일과 북한선교는 준비없이 뛰어들 수 없는 특수선교사업이기에 교회마다, 청년대학부마다 이젠 <평화통일과 북한선교사업>을 위한 과감한 지원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기독청년는 헌신하고 교회는 앞장서며 교단은 연합하고 한기총은 구심점되어 섬김으로 21C 통일선교를 위해 일어납시다.



Ⅰ. 통일선교의 발자취



1. 50∼60년대 - 남북분단후 실향민 교회 위주의 기도중심 선교

2. 70∼80년대 - 보수계열 : 해외한인교회(지도자), 북한선교통일훈련원,

모퉁이돌선교회, 기독교북한선교회, 극동방송.

진보계열 : KNCC를 중심한 조선그리스도연맹과의 연대

3. 90∼00년대 - 보수계열 : ①한기총을 중심으로 북한교회재건, 북한동

포돕기, 탈북선교, 귀순자결연, 통일선교대학

선교정책, 통일대비학교, 남북복지문화

②교단, 교회, 단체별로 다양한 사역 전개

진보계열 : KNCC를 중심한 조선그리스도연맹과의 연대





Ⅱ. 통일선교를 위한 기독청년의 전문인사역



1. 전문인 선교사의 필요성



남북분단의 특수상황가운데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문인 선교사는 무한한 잠재력과 실용력을 지니고 있다. 이미 알려진바 북한은 선교사나 목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근본적인 기회를 주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통일전·후 이들 전문인 선교사를 통해 북한과 상대가능한 직업으로 실제적인 대상자와의 선교접촉과 선교노하우를 축척하는 실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2. 실전 배치를 위한 전문인 선교훈련

1) 아가페훈련

2) 말씀훈련

3) 기도훈련

4) 제자양육훈련

5) 생활훈련

6) 특수사역훈련

7) 언어훈련

8) 전문지식·기술훈련

9) 기타



3. 통일선교에 가능한 전문인 선교영역

1) 통일전 북한내지 : 9가지 전문인사역

(보안상 생략)

- 사역방향 : 기도, 통일선교환경조성,

개혁개방유도, 관계중심, 선물, 선교정탐 등

2) 통일전 북한 접경지역 (중국, 러시아, 제3국)

: 16가지 전문인사역 (보안상생략)



- 사역방향 : 해외북한동포 및 탈북동포

(지하교회성도)를 대상으로 한 직간접사역



3) 통일후 북한내지

① 교회사역자

② 교육사업가

③ 사회사업가

④ 의료(양약, 한의, 침술)

⑤ 농·목·어업 기술자

⑥ 전문기업가

⑦ 건축기술자

⑧ 컴퓨터 기술자

⑨ 관광업

⑩기타



Ⅲ. 통일선교를 위한 기독청년의 실천과제



통일의 방법과 시기는, 통일 이후 기독청년의 역할에 있어 참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통일의 시기가 얼마만큼 앞당겨지는가와 어떤 방법으로 통일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그에 부응하는 적절한 기독청년의 역할과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은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역할의 복잡한 함수관계를 풀어갈 해법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순간순간 변화하는 통일의 진행 속도에 따라 민첩하고도 적절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패러다임을 기독청년들은 준비해야 한다.

먼저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제시하기 전에 과연 우리 기독청년들은 어떤 통일을 지향해야 하는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그것은 두말할 것 없이 평화통일이다. 전쟁과 미움없는 평화와 사랑의 통일이다. 이는 하나님의 긍휼과 예수의 복음안에서 가능한 일이다. 그러한 통일이 되어야 21세기 남과 북이 함께 어울려 통일한국과 민족번영의 길로 힘차게 전진할 수 있는 것이다.

20세기 후반 한국교회는 통일논의와 운동은 있었으나, 통일을 이루기 위한 실천적인 삶의 자세변화를 포함한 제반 준비가 부족했음을 자성하고, 이제 지혜와 힘을 모아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투자와 헌신에 참여할 때가 온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기독청년들의 실천적 과제는 다음과 같다.





교회적인 역할과 사명

1) 통일을 유지할 수 있는 기독교적인 힘을 지속적으로 길려야 한다. 결론적으로 통일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은 복음이다. 정치적, 영토적 분단을 해결한 다음에도, 필요한 것은 심리적, 정신적 분단이다. 그러한 분단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살려주는 영성”인 “복음”에 있다. 복음의 능력은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과 부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2) 직접적인 북한동포 돕기에 대한 연구와 추진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교회는 식량난에 아사 직전인 북한동포들을 살리는 일에 가장 활발한 성금모금과 지원을 하여 왔다. 이제 부터 교회는 북한내지에서 정말 천대 받고 방치되어 있는 대 다수의 북한동포에게 직접 구호품이 지원되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3) 국내·외 탈북자(귀순자) 구제와 선교에 앞장서야 한다. 이미 한기총을 중심으로 수 많은 선교사들이 탈북자 사역에 동참하고 있으며, 위험한 가운데서도 상당한 선교의 열매를 거두고 있다. 그리고 통일과 북한복음화의 가장 쉽고 가까운 사역은 국내 귀순자 결연이다.

4) 북한복음화에 대한 연구와 사역에 앞장서야 한다. 북한복음화에 관한 실제사역의 연구프로그램은 “주체세상화된 북한주민 선교방안”을 비롯하여 40여 가지의 구체적인 선교방안이 한기총을 중심을 작성되어 실천과 함께 열매를 맺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된다.

5) 통일 전·후 북한교회재건에 앞장서야 한다. 북한교회재건운동은 단순히 교회당을 짓는 운동이 아니요. 유무형교회를 같이 일으키는 운동이다. 해방 전 북한에 존재한 교회는 3,040개로 집계된다. 현재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가 동참하여 재건할 북한교회를 두고 기도하며 재건기금을 모으고 재건지역별 북한동포돕기와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6) 통일과 북한복음화의 일꾼을 양성해야 한다. 지금은 통일에 대해 무관심한, 잠들어 있는 한국교회의 나머지 부분들을 깨워 동원해야할 때이다. 전도자와 교역자와 봉사단과 기도단과 재정협조자 등 다방면에서 많은 통일선교일꾼이 필요하다.

7) 청년대학부, 교회, 교단, 기독단체별로 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위한 특별선교회나 기도모임을 결성하여 전 교회적인 동참과 일사불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지금은 한국교회를 깨워야 할때



지금은 통일선교사역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잠들어 있는 한국교회의 나머지 부분들을 깨워 동원해야 할 때이다. 통일선교를 위한 사역의 진척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하여 여러 선교단체들에서 상당히 많이 나가있으며, 상당한 노하우가 축적되어져 있다. 남북정상회담 후에 평화통일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져있고, 이제는 평화통일과 북한선교가 한국교회의 최대 관심사의 한 가운데에 들어서야 한다.

한민족의 통일을 위해 가장 위대하고 절대적인 역할을 감당할 주체세력은 두말할 것도 없이 한국교회요, 기독청년들이다. 한국교회는 민족의 숙원과제인 평화통일과 교회의 선교과제인 북한선교를 위해 외적으로는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목표로 삼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내적으로 개혁과 갱신과 부흥으로 나아가 복음의 역량을 확대하여 한국을 살리고, 북한을 살리며, 동북아에 평화를 가져다 주고, 세계를 복되게 하는 제사장 민족으로 쓰임받을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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