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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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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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정보기타 |
작성일 |
2004-04-09 |
| 제목 |
한국선교사현장보고서 / 독일 사역보고 (2) |
| 주제어키워드 |
선교보고 독일 사역보고 (2) |
국가 |
독일 |
|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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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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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72 |
추천수 |
16 |
{{김승연 선교사
}}
예장합동 총회 세계선교회 소속(1983년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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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선교사는 1983년 유럽의 한 중앙에 위치한 분단 독일에 파송을 받아 온 후 2000년도에 이르기까지 지난 17년 동안 줄곧 한 나라에서 한 우물을 파듯이 선교사역과 교포 목회 사역에 전념해 왔습니다.
허다히 선진국에서의 선교사는 교포교회만을 섬기는 목회자로 치부하고 그 사역을 선교사 등급 분류로 일축해 버리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 17년을 돌이켜보면 사도 바울의 사도행전은 오늘도 선교행전으로 계속되고 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특히 동구라파가 개방되기 전, 공산권 선교사역과 1989년 동구라파가 개방되자마자 동구 8여개 국가를 넘나들면서 성경 전달, 교회지도자 후원, 300 마리의 양을 이끌고 불가리아 짚시 촌을 방문 전달하였으며, 유고와 크로아티아 전쟁 지역을 누비고 다녔던 일, 각종 구호 사역 등을 수행했던 일들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사선을 넘나드는 속 사도행전의 선교행전이었습니다.
그리고 KOSTE라는 유럽유학생선교회를 통해 유럽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을 섬기는 일은 미래의 일군들을 양육 배출하는 사역이라는 점에서 선교적 의미가 깊으며 그 결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지난 17년 동안의 선교사역을 짧은 지면을 통해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여기에 그 골자만을 10가지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자 한다.
01. 선교 사역
(1) 1983년 6월 13일 - 2000년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독일선교사로 파송 받아 만 17년째 사역 중임.
(2) 1985년 - 1991년 : 사단법인 UMA(Underground Mission Association e. V. ; 공산권을 위한 지하 선교회) 창설
* 동구 공산권이 개방되기 전까지 지하선교를 위한 선교단체인 법인체를 안재은, 유기상 선교사와 함께 설립하여 동구라파와 구소련에 성경 및 선교장비 반입 후원하였음.
(3) 1985 - 2000년 : 한국선원선교회 함부르크지부장
(4)1985년 - 1994년 : 함부르크에 HAFA (하파; Hamburger Arbeitkreis Fuer Auslander Mission)라는 선교단체를 창설
* 본 선교단체는 함부르크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선교하기 위한 단체로써 10여개 다국적 교회가 참가하여 도시 내 외국인, 전쟁 난민, 정치 망명인들을 위한 전문선교 사역을 하고 있음.
(5) 1992년 - 1996년 : 세계한인선교사 협의회 유럽총무
(6)1993년 - 1999년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세계선교회 유럽지부장
(7)1991년 - 1998년 : 동구라파 8개국 선교사역
* 불가리아, 유고,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체크, 슬로바키아, 러시아 등을 수 차례 방문하여 현지어 성경 6천여 권과 식량, 신발, 의류 의약품, 영양제 등을 전달하여 영육간에 굶주린 동구권에 복음선교 사역하였음.
(8)1994년 5월 - 1995년 12월 : 구소련 모스코바와 성 피터스부룩을 각각 2회 방문하여 선교 및 구호사역 시행.
(9) 1997년 - 1999년 : CIM (Christ in me) 단장
* 청소년선교공연단을 창단하여 독일 여러 대도시를 순회 공연하여 다국적 청소년들에게 문화 선교 뮤지컬 찬양 메시지 연극 등을 통해 선교하고 있음.
(10) 1999년 4월 13일 - 19일 : 모스크바 한인선교사회 초청으로 러시아인을 위한 연합 집회, 러시아인 고려인 한국인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와 한인선교사회 세미나 인도.
02. 학생 선교 사역
(1)1987년 - 2000년 : 유럽유학생선교회 / 유럽유학생수양회 설립 및 대표 (KOSTE / Korean Students Mission in Europe)
(2)1988년 - 2000년 : 제1회-제13회 유럽유학생수양회 개최
* 매회 대회장으로써 동서 유럽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1.5세, 2세 대학생들을 매년 200명 내지는 350여명을 초청하여 수양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동안 주강사 특강 세미나 강사로 사역하여 많은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불신 유학생들을 결신케 하였음은 물론 수많은 유학생들에게 도전하여 그들의 전 생애를 주님을 위하여 헌신케 하는 일을 통하여 지금까지 약 3천3백여 명의 유학생들을 배출하였을 뿐 아니라, 현재 유럽에서 학위를 마친 각종 전문 분야의 인재들이 귀국하여 전문직에서 헌신된 사역자로써 명실공히 사역하고 있음.
(3) 2000년 : KOSTE(복음주의 한국 학생선교회 ; Korean Students Mission of Evangelism) 설립
03. 장학 사역
(1) 1997년 - 2000년 : 코스테 장학재단 설립 (KOSTE Stipendium Stiptung) 및 이사장
* 매년 8-1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3년 동안 매년 5천 마르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음. 현재 1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한국과 유럽에서 박사, 교수, 의사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음.
04. 선교지 목회 사역
(1)1983년 6월 24일 - 1984년 12월 31일 : 독일 구라파한인선교교회, 도르트문트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시무
(2)1991년 4월 : 불가리아 소피아 한인교회 개척 설립
(3)1991년 10월 - 2000년 : 독일 킬한인선교교회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10년째 시무하고 있음.
(4)1991년 1월 18일 - 2000년 : 독일 함부르크 한인교회를 사단법인체로 등록(E.V. Koreanische Missionsgemeinde in Hamburg e.V.)하여 대표로 재직.
(5)1985년 1월 1일 - 2000년 : 독일 함부르크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로 16년째 시무하고 있음.
(6) 1983년 - 2000년 : 함부르크와 킬 교회를 거쳐간 교인들 중 약 700여명이 귀국하여 전문직장에서 사역하고 있음.
* 각 대학 교수, 연구원, 법조계, 고급 공무원, 기업 간부 및 사장단, 육. 해. 공군 스타 등.
05. 교육 사역
(1) 1983년 - 1986년 : 독일 베를린장로교신학교(독일 주 정부 인가) 교수
(2) 1984년 : 미국 국제성서대학 유럽분교 설립 이사장
(3) 1985년 - 1986년 : 미국 국제성서대학 유럽분교 이사장 및 분교장
(4) 1984년 - 1986년 : 미국 국제성서대학 유럽분교 교수(교육학, 교의신학, 실천 신학 분야)
(5)1985년 - 1996년 : 어린이 및 청소년 성경캠프 사역.
* 11년 동안 한국 파이디온 선교회와 공동협력으로 다국적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선교 및 교육집회 개최.
(6)1991년 - 2000년 : 유럽목회선교연구원 설립 초대원장 및 현 명예원장
(EMI: Europe Ministry and Mission institute)
(7)1993년 - 2000년 : 유럽목회선교연구원 주관으로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세미나 개최.
(8) 1992년 - 1994년 : 태국 방콕개혁신학교 객원교수(설교학, 기독교교육학, 목회학)
(9)1993년 - 2000년 : 불가리아 개혁장로교신학교 설립 및 이사장
* 본 교는 현재 불가리아 정부로부터 정식 대학인가를 받은 상태임.
(10) 1993년 - 2000년 : 불가리아 개혁장로교신학교 교수
(11) 1997년 - 2000년 : 21세기 목회선교연구원(21 CMI) 설립 및 원장
(12) 2000년 - 현재 :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유럽 이사장
06. 특별 운동 사역
(1)1996년 2월 29일 - 2000년 : 올바살(올바로 살기) 운동 창립 및 대표
* 독일에 국제 본부를 두고 독일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스위스 및 동구라파에 각각 지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약 1,000여명의 헌신자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음.
07. 언론 사역
(1)1992년 - 1998년 : 미주크리스찬신문(발행인 장영춘목사) 이사 및 유럽지사장
(2)1992년 - 1994년 : 미주크리스찬신문 {구석에서 나는 작은 소리} 칼럼리스트로 칼럼 연재
(3)1994년 - 1996년 : 기독신문 독일통신원
(4)1995년 - 1996년 : 국민일보 유럽판에 "생각하며 느끼며" 칼럼 개재
(5)1996년 - 1997년 : 미주 복음신문에 "올바살운동" 연재
(6)1999년 - 2000년 : 미주 크리스찬타임즈에 "올바살 운동" 연재.
08. 저술 사역
(1) 바벨탑을 쌓으려는가? 설교집, 1993년, 아카페출판사, 동 제목으로 도서출판 하나에서 재출판.
(2) 윤리야, 너는 어디로 사라져 버렸니? 김승연 신앙 칼럼, 1995년, 도서출판 하나
(3) 올바살 운동 1996년 초판, 1999년 재판, 가남사
(4. 5) 서구 교회의 몰락과 한국 교회의 미래 1997년, 생명의말씀사
4-1 상권- 유럽 교회는 어디로 갔는가?
5-1 하권- 21세기 한국 교회는 어디로 가야 하나?
(6) 세계 속의 한인교회 제4권, 정석기저, 1997년, 쿰란출판사, 김승연 목사와 함부르크 한인선교교회 소개됨.
(7) 윤리야, 이젠 그만 돌아와야지 1999년, 가남사
09. 사회 사업 사역
(1)1989년 - 2000년 : F&H(국제기아대책기구) 유럽총책으로 동구라파 구호사역을 총책임지고 협력하고 있음.
(2)1998년 - 2000년 : 세계밀알선교회 유럽밀알선교단 창단 및 이사장
10. 연구 사역
(1) 독일 선교사로 파송 받은 지 10년이 되던 해(1993년)에 하나님의 은혜와 그 동안 한국 교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주체할 수 없이 몰락해 가고 있는 유럽 교회를 연구하기로 기도하고, 그 동안 쌓은 경험과 연구 내용을 토대로 하여 4년여 간(1993년-1996년)에 걸쳐 본 서를 집필하였음.
* 본 연구 논문에서는 독일 교회와 유럽교회가 왜 쇠퇴하고 몰락하고 있는가?의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매 문제마다 그 해결 방법을 나름대로 제시하였으며, 아울러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며, 21세기를 맞이하는 한국 사회의 전도는 물론 교회의 계속적인 부흥성장에 대한 대안과 그 방향을 각 항마다 제시하였음.
* 본 논문은 생명의말씀사에서 1997년 2월 15일에 상. 하권, 총 650 쪽으로 출판한 후 재판, 삼판을 거듭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함.
* 총제목 : 『서구교회 몰락과 한국교회의 미래』 1997년 완성
상권『유럽교회는 어디로 갔는가? 』
하권『21세기 한국교회 어디로 가야하나?』
(2) 『학생선교운동의 역사적 조명과 유학생선교운동연구』1997년 5월
(Historical illumination of a student mission movement and research of abroad student mission movement)
* 본 학위 논문을 학원 전도와 교회 내의 창년 대학생을 위한 도전서로 "너희가 이 세대를 책임져라"라는 제목으로 출판 준비중에 있음.
(3) 본인은 지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3개년에 걸쳐 미국에서 가장 부흥하고 있는 대표적인 교회들을 직접 방문하여 예배에 참석하고 자료들을 수집하여 연구한 것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물의를 빚었던 빈야드, 캐나다 토론토 블레싱까지도 직접 방문하여 그 상황을 조사하였음. 그리하여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예배와 교회 성장을 정립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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