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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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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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정보기타 |
작성일 |
2000-08-10 |
| 제목 |
라오스에서 드리는 6월의 선교서신 |
| 주제어키워드 |
라오스 |
국가 |
라오스 |
|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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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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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75 |
추천수 |
28 |
선교의 귀한 동역자님들께 라오스 땅에서 문안 드립니다.
한낮의 온도가 40도에 육박하지만 우기철이라 하루에 한번 꼴은 비가 내려 대지를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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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기독교탄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였으나 1995년 캄따이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더욱 거세졌습니다. 그는 공산화 20주년 기념연설에서 "기독교는 공산주의의 적이다" 라며 공적으로 기독교핍박을 시사했던 것입니다.
라오스의 교세는 개신교, 천주교를 포함하여 약 6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개신교는 약 200여 예배처소와 3만 여명의 성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00개 예배처소중 전임교역자가 있는 곳은 약 60-70여곳이 있으며 나머지는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실정이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핍박을 받고 있다.
특히 라오스의 옛고도인 루왕파방은 3개의 예배처소가 있었으나 지금은 경찰서로 혹은 폐쇠된채로 방치되었고 루왕파방시골에는 약 38개의 예배처소가 있었으나 이곳 역시도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다만 두세가정이 모여서 비밀리에 예배들을 드리고 있다한다. 지도자급 목회자들은 모두 체포, 구속하여 한때 기독교가 소멸되는 듯 하였으나 지하교인들이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지금은 3명의 지도자가 구속되어 있으며 5년 실형을 언도 받았으나 이를 거부 상소해 있는 상태이다. 라오스의 남쪽지역인 사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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