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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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6-27 |
| 제목 |
브라질, 새 방송법으로 기독교계 타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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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브라질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57호-2012.6.27(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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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882 |
추천수 |
24 |
브라질 정부는 앞으로 TV채널과 라디오프로그램의 임대를 금지하는 방송법을 입법하고 있고, 이는 기독교계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한 법령은 “그 어떤 기관이나 사업체도 방송 서비스를 그 기관이나 사업체의 재정적, 상업적, 종교적, 정치적, 사업적 관계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지배, 관리, 경영, 명령 혹은 지도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방송사가 특정시간대를 특정 단체에 입대하여 그 단체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것이 금지된다.
브라질 교계는 이 법령이 언론의 자유와 종교자유를 위협할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브라질 교계는 주요 TV와 라디오 채널을 통해 복음프로그램을 방송해 왔다. 결국 이와 같은 법령은 공중파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기회가 봉쇄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교계는 법안의 취지가 공공재인 전파를 사적인 이익의 추구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언론과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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