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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12/16 |
중국 감숙성에 진도 8.6의 강진. 10만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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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05/07 |
상해서 중국공산당 창당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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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07/01 |
중국 상해에서 중국공산당 창립대회 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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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12/04 |
중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 <아Q정전 阿Q正傳>이 베이징의 신문〈천바오 晨報〉부록판에 연재되기 시작했다. 작가 루쉰은 이 소설에서 '아Q'라는 날품팔이 노동자를 주인공으로 하여 봉건적인 중국사회가 만들어낸 민족적 비극을 풍자하여 전형화(典型化)했다. 이 작품은 신해혁명을 비판하며 혁명에 의해 진정으로 구원되어야 할 사람은 누구이며, 그것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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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07/11 |
몽골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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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04/07 |
중국, 광동정부 성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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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03/06 |
미국, 중국에 무기금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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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12/10 |
안창남, 모국방문 시범비행.
"조선의 비행기가 조선의 하늘에서 처음으로 나는 날이 왔다. 여의도 마당은 넓으나 만 여명의 학생과 수만의 군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 장쾌하고 의미있는 비행을 구경하기 위하여 혹은 열차로 혹은 기차로 혹은 도보로 넓은 벌판으로 향하였다."
일본에서 비행술을 배워 일등비행사가 된 안창남의 한국 최초 시범비행을 <동아일보>는 12.11자에서 이렇게 보도했다. 안창남은 중국으로 건너가 비행교관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930년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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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01/20 |
중국 제1차 국공합작 성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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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06/16 |
중국 황포군관학교 개교. 교장 장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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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03/12 |
중국 혁명지도자 손문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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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07/01 |
광동에 중국 국민정부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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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11/01 |
중국, 무한정부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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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05/25 |
중국 청도 일본방적공장 제2차 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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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06/23 |
중국 광저우에서 반제국주의 시위대에 영국군이 발포하여 50여 명이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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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01/11 |
장작림, 중국 동부 3성 독립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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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07/27 |
중국 장개석, 국민혁명군 총사령관에 취임(북벌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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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10/16 |
중국 양자강서 군함 폭발, 사망 12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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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05/01 |
중국 제3차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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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03/24 |
중국 국민혁명군 남경 점령(남경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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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09/16 |
중국 국민당 대동단결 성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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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12/11 |
중국 광동 코뮨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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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12/15 |
중국, 소련과 단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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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05/22 |
중국에 진도 8.3의 지진, 20여만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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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06/23 |
중국 제4회 전국노동자대회 무한서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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