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기관지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1007-3호 총회회관 1층'에 두고있다.

1959년 10월 장로교회가 합동측과 통합측으로 분리되면서 기존의 기관지인 '기독공보'의 판권이 통합측으로 넘어가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은 교단의 눈과 귀가 될 언론기관이 절실히 요청됐다. 그러나 주간신문의 신규허가를 받는 일이 당시로서 싶지않아  안용준 목사가 발간하고 있던 '파숫군'을 인수, 1965년 1월부터 '기독신문'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1960년 7월 7일 '기독교뉴스'라는 제호는 발행되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의 기관지로 정착되었다가 한때 정간된 후 1965년에 '기독신문'으로 창간되었으며 1965년 1월 4일 창간된 기독교 주간신문. 사장 김정국(金正國), 발행인 김재민(金在敏), 편집인 안용준, 발행처 기독신문사. 타블로이드판 2면 10-11단 국한문 혼용 내려쓰기로 시작하였다. 1966년 '기독신보' 제호 변경하였다. 1987년 2월 7일 통권지령 1000호를 발행했으며 2004년 9월 8일 복간지령 1500호 발행하였다. 1985년 9월 제70회 총회에서 전국교회 제직이상 의무 구독키로 결의하는 등 교단지로서 적극활성화 시켜가고 있다. 2006년 4월 26일 이길환 편집국장이 임명되었고, 2006년 9월 20일 제17대 사장으로 권영식 장로가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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