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 브라질리아 / 15°45′S 47°57′W 면적 : 8,511,965 km² (5위)
브라질은 남미 영토의 반을 차지하고 인구의 반 이상이 이 나라에 있다. 이 나라의 넓은 내륙지방은 울창한 아마존 강우림으로 뒤덮여있지만, 인구의 거의 전부는 대서양 연안에서 산다. 최근 브라질은 세계 경제강국이 되었으며 산업선진국이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라틴 아메리카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이유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브라질은 1822년 9월 7일 왕국으로 독립했으며 1889년에 연방 공화국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안정된 다당제 민주주의를 갖고 있다. 브라질은 완전히 종교의 자유를 갖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도 다소 카톨릭에 혜택을 준다. 지난 수년 동안 다수의 카톨릭 신자들과 빠르게 성장하는 소수의 복음주의자들 간에 긴장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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