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설교가.교사.강연자.저술가. 콜게이트대학과 유니온신학교를 졸업하고, 몬트클레어에서 제일침례교 목사로 시무(1904-15년)했다. 유니온신학교 실천신학 교수로 봉직(1915-46년). 1919년 교수직에 있으면서 뉴욕시 제일장로교회 설교목사로 있었으나 그의 자유주의적 경향 때문에 근본주의자들의 공격을 받고 1925년에 물러나 침례교 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을 받은 이 교회는 초 교파적인 리버사이드교회로 되었다.
특히 20여 년에 걸쳐 미국 전국 라디오 방송망을 통하여 강연을 했으며, 정신치료학자들의 협조를 얻어 교회에서 개인상담을 많이 있다. 그는 종교의 본질을 인류에게 봉사하는 자기포기라고 정의하면서,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다는 경험은 계속하여 윤리적 봉사를 하여 변화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기독교 윤리의 현실화가 기독교의 존재론적 정당화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그는 역사적, 비판적 방법에 의한 성서적 규범 없이 관념론적 철학의 수단으로 정서적 신앙을 해석하려고 했다. 교회가 역사적 신조를 주장하는 것은 우리 세대에 있어서 신앙의 파멸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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