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의미에서 만인 구원설은 사람뿐 아니라 모든 사물을 포함한 하나님의 전 창조물의 궁극적 회복을 의미한다. 교리사적으로 이 말은 가끔 예수 그리스도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화해 사역의 넓이와 그 깊이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모든 인류는 비록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였을지라도 그리스도의 보편적 속죄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다 구원 받게 된다는 설을 말한다.
우리가 보기에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지 않고 어떤 사람을 영원한 형벌에 버려 두셨다는 것이 너무 엄하게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의 공의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죄인들의 좁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