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이후부터 야곱의 12아들에 이르기까지는 아담-셋-노아-아브라함-이삭-야곱으로 이어지는 라인만을 제외하고 다른 혈통은 모두 다 배제되었다. 그러나 야곱의 12아들에 이르러서는 전원 다 택한 자, 곧 선민(選民)의 혈통에 들게 된다. 그리하여 '12'라는 숫자는 택한 자, 즉 구원 받은 자를 상징하는 숫자가 되게 되었다. (계 21:14) 한편 이스라엘 민족(Nation)이 야곱의 12아들의 후예로 이루어진 사실로 해서 이스라엘 내에는 12지파(tribe)가 형성되게 된다. 그런데 혈통적으로는 다음의 12지파가 거론되나 종교적으로는 훗날 출애굽 이후 레위 지파가 하나님의 소유로 성별된 이유로 (출 13:2-32; 민 3:1-51) 레위가 빠진다. 또한 전날 야곱이 요셉의 두아들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각 한 지파가 되어 12지파를 이루게 된다. 따라서 혈통적으로든 종교적으로든 이스라엘은 12지파가 된다. 한편 이 12지파에 대해서는 야곱과 모세의 예언이 각각 있는 바 이를 중심으로 관련 사실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울러 이 12지파가 가나안을 정복한 후 각각 기업으로 분배받은 영토는 아래와 같다. 이 12지파의 구별은 바벨론 포수를 기점으로 비교적 쇠퇴하게 된다.